본문 바로가기

경기교육정책자료60

고교절대평가 전환 경기도 논평 절대평가로 ‘자사고 살리기’ 우려한다 2011. 12. 14.
시․도교육감협의회(2011. 12. 8) 건의 사항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2011. 12. 8)에서 교육과학기술부 및 관련기관에 건의하기로 결정한 내용 □ 학교 석면철거를 위한 예산 지원 ○ 석면물질에 대한 학생건강의 우려로 사회단체 및 학부모의 개선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실정에서 석면함유 물질이 포함된 건축자재(천정텍스 등)의 교체가 필요하나, 많은 예산이 소요되어 교육청 자체예산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함. (협의내용) ☞ 교육환경개선사업에서 석면이 포함된 건축자재의 교체를 위한 별도의 추가 교부금 증액이 요구되며, 정부차원의 정책적인 예산 지원으로 학교시설 내 석면함유 물질이 완전 제거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계획이 마련되어야 함. □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를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 ○ 학부모들은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참석 등 각종 학교교육 활동에 참여.. 2011. 12. 9.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기자회견문 12월 8일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8일 오전 제5회의실에서 “경기도의 선생님은 5년마다 다시 태어납니다”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하였다. ※ [붙임] 기자회견문 경기도의 선생님은 5년마다 다시 태어납니다 우리 교육은 아직도 아이들을 다그치고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첫 날, 일제식 고사 방식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한 날 한 시에 지필고사를 치르고 학교별로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 교육은 이렇게 아이들에게 일제고사를 치르게 하고 줄 세우고 다그치는 방식으로 진행돼 왔습니다. 다그침으로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의미 있는 배움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제 이런 교육은 바뀌어야 합니다.. 2011. 12. 9.
김상곤 MB교육정책 비판 “현 정부는 정부가 추진한 핵심 교육정책의 실패를 솔직히 인정한 가운데 교육개혁의 새로운 좌표를 찾아야 한다” ◦ 7일 아침,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도교육청 전체 직원이 참석한 월례조회에서의 발언이다. ◦ 김교육감은 “지금 국내외 정치, 경제적 상황은 격동과 혼돈 속에서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을 찾는 때”라며, “우리 사회와 경제, 교육 또한 ‘자본주의 4.0’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좌표로 진정한 국가경쟁력을 키워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 김교육감은 현 정부 교육정책의 핵심 가치를 “경쟁, 수월성, 다양화, 자율화”로 요약하고 이를 조목조목 비판했다. - 김교육감은 정부의 일부 보완적인 조치에도 불구하고 교육현장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폐해는 더욱 심각해졌다고 진단했다. 전수식 국가학업성취도 평가 강행.. 2011.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