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37

수포자 문제 및 수학 고통의 실상과 원인 ▪ 4대 대책 발표 보도자료(2015. 3. 26.) “학부모 99%, 수학 고통 크다!”- 수포자 문제 4대 대책 담아 ‘수포자 없는 입시 플랜’ 시작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3월 25일, ‘수포자 없는 입시 플랜’ 출범식을 기해, 수학포기의 실상과 원인 및 해법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 수학 고통의 실상 : 학부모 99% “수학 고통 인정” □ 학부모 99%, “아이들 수학 때문에 고통” • 학부모 1009명 중 무려 996명, 아이들 수학 때문에 고통스럽다고 아우성입니다. □ “초등학생들, 하루 4시간 이상 수학 중노동!” • 우리 단체 조사에 의하면, 사교육 과열지구의 초등·중학교 아이들 28%가 하루에 수학에 바치는 시간은 3~4시간, 그것도 모두 선행학습입니다. □ “생각할 겨를을 주지 않는 반복적 문제 풀이로 흥미 반감” • 의미를 찾을.. 2015. 3. 27.
수포자 문제 해결 새 운동(‘수포자 없는 입시 플랜’) 출범 소식 및 향후 3대 계획 보도(2015. 3. 27.) “이제 나섰으니 바뀔 것!”- 세계 6개국 교과서 국제 비교 컨퍼런스 및 10만 서명 운동- ▲ 3월 25일,『수포자 없는 입시 플랜』국민운동 출범식 개최 ▲ 수포자 문제 및 수학 고통의 실상과 원인, 4대 대책을 발표하고 국민운동 선언 ▲ 수학 문제 해결 위해 △(제1계획) 수포 고통 실태 발표 4회 연속 토론회, 수학 교과서 6개국 국제 비교 컨퍼런스, △(제2계획)수포자 없는 입시 플랜 요구 10만 서명 국민운동, △(제3계획) ‘수포자 탈출 대책’ 학부모 7회 연속강좌, ‘잘못된 수학 정보 알림’ 소책자 100만 보급운동 실시 ▲ ‘수포자 없는 입시 플랜’ 출범 동영상보기 클릭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3월 25일, 아이들을 수학포기자(일명 ‘수포자’)로 만드는 현재의 수능, 대학별 고사, 학교 교육과.. 2015. 3. 27.
학교 방과후 교실 속 선행교육 허용 담은 선행교육 규제법 개정 유감 성명(2015. 3. 17.) 교육부는 어쩌자는 것입니까? ▲ 교육부, 선행교육 규제법 개정 통해 학교 방과후 교실에서 선행 교육 허용키로 ▲ 방과후 교실 선행 교육 허용은 이 법률의 근본 취지를 훼손하는 중대한 잘못 ▲ 학교의 반발 원인인 학원 선행교육 상품 규제 및 선행 유발 대입 제도 개정이 옳아 교육부가 선행교육 규제법을 고쳐서 학교 방과후 교실에서 선행 교육을 허용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는 학교 교육 정상화를 책임져야할 정부로서 옳지 못한 선택입니다. 학교 방과후 교실에서 선행교육을 허용하는 이유는 학원의 선행 교육 상품을 규제하지 못한 가운데 학교만 규제하는 것에 대한 일부 학교들과 교사들의 반발, 그리고 잘못된 대학 입시 정책 때문에 빚어진 선행 교육 부담 때문입니다. 따라서 공교육 정상화 및 선행교육 규제법이 제대로 작.. 2015. 3. 18.
교육부의 ‘제2차 수학교육 종합 계획’에 대한 분석 보도자료(2015. 03. 16.) 수학교육 정부 계획, 수포자 해결 못해. ▲ 교육부가 3월 16일 발표한 「제2차 수학교육 종합 계획」은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실효성이 부족한 것으로, 효과도 불투명함. 전면적인 ‘수포자’(수학포기학생) 발생 예방책이 필요함. ▲ 모든 고통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 수능의 수학 문제와 시험 범위, 대학별고사의 수리 논술 문제를 비롯한 대입시의 근본적인 해결책에 대해서는 침묵. ▲ 수학과목의 학습량 과다 문제, 그리고 정답이 하나뿐인 지필고사 위주의 시험 제도의 문제, 난이도가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을 심하게 벗어나는 문제가 개선되어야 함. ▲ 조기 영재교육으로 인한 폐해와 아이들의 수학 고통을 배가시키는 교내외의 각종 수학 경시대회의 범람을 막을 대책을 교육부 차원에서 강구해야 함. ▲ 교육부의 전담 부서 .. 2015.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