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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5

‘채용시장 학력·학벌 차별 실태 파악 및 대안 마련’ 5회 토론회 중 3차 결과보도(2014.06.19.) 공공기관은 채용시 학력·학벌 차별 금지, 능력 중심 채용을 위해 보다 선진적 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약칭‘사교육걱정’)은 지난 6월 10일(화)에‘채용시장 학력·학벌 차별 실태 파악 및 대안 마련’을 위한 5회 연속 토론회 중 제3차로 ‘공공기관 채용시장에서 학력·학벌 차별 실태를 점검한다.’ 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함. ▲ 공공기관의 경우 2011년 개정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인사운영에 관한 지침」에 따라 고졸자 채용 확대, 학력이나 스펙보다는 성과와 능력에 따른 열린 고용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의무가 있음. ▲ 공공기관의 경우 최근 고졸 및 지방대학 출신자 채용 확대, 학벌이나 스펙보다는 능력중심의 채용 방식 도입과 같은 정책이 점차 확산되고 있음. .. 2014. 6. 29.
[좋은교사운동] 김명수 교육부 장관 임명 관련 설문조사 교사 88%, “김명수 교육부 장관 내정자 부적합” (사)좋은교사운동이 19일 좋은교사운동 회원 210명을 대상으로 김명수 교육부 장관 내정자가 교육부 장관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어본 결과 88%가 부적합하다고 응답하였다.74%는 매우 부적합하다고 응답하였고, 14%는 약간 부적합하다고 답하였다. 설문조사는 좋은교사운동 회원을 대상으로 리서치 중앙(research.joongang.com)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응답자는 아래와 같다. 2014년 6월 20일 (사)좋은교사운동 2014. 6. 24.
[좋은교사 운동] 김명수 교육부 장관 내정 관련 논평 국민들은 대립과 갈등을 원하지 않습니다 김명수 교육부 장관 내정자의 면모가 드러나면서 현장 교사들은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이와 관련하여 좋은교사운동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88%가 김명수 내정자가 교육부 장관으로 부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설문조사 바로가기>>) 내정자의 논문 표절과 연구비 문제의 사실이 드러나면서 도덕성이 요구되는 교육부 장관으로서의 권위를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되어서는 복잡한 교육계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통합할 리더십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향후 교육계에 많은 갈등이 발생할 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무엇보다 그가 보수 교육감 단일화를 추진한 인물이었다는 점에서 그의 정치적 편향성이 문제가 됩니다. 물론 .. 2014. 6. 24.
[개척자들]세계를 위한 기도 6월 23일 1. 일본의 아베 신조 정권이 고노담화 ‘무력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2. 이슬람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 또는 ISIS)가 이라크-시리아 국경의 주요 거점을 장악한 가운데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는 결사항전에 나설 태세로 이라크 내전을 둘러싼 긴장감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3. 이스라엘이 건국을 선언한 지 66년이 지났지만, 올해도 고향 땅에 돌아가기 위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간절한 저항은 계속되고 있습니다.4. 문창극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의 과거 망언들이 잇달아 공개되면서 낙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1. 위안부 문제 덧내는 아베…. 한일관계 ‘치명적 악재’로 (경향신문)일본의 아베 신조(.. 2014.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