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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54

서울시교육청은 공정한 종합평가 후 혁신학교를 재지정하라 서울시교육청은 공정한 종합평가 후 혁신학교를 재지정하라 서울시교육청은 2011년에 혁신학교로 지정된 27개교를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종합평가 결과에 관계없이 혁신학교 재지정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의 혁신학교 평가는 자율학교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훈령에 따른 것으로, 자율학교는 매년 또는 격년으로 자체 평가와 지정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에 위원회 평가를 거쳐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혁신학교를 재지정하거나 추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미리 못 박아 종합평가가 공정하게 진행되지 않으리라는 의구심을 갖게 하고 있다. 평가가 이루어지기도 전에 혁신학교 재지정은 안 할 거라 결론을 내렸다면 평가는 매우 형식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자율학교 재지정 권한을 쥐고 있는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은 그동안 혁신학.. 2014. 4. 5.
[개척자들]세계를위하 기도 3월 31일 1. ‘인구 감소’ 위기에 직면한 일본 사회가 결국 외국인 노동자 ‘수입’ 확대라는 결단을 내렸습니다.2.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새로운 위성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MH370편이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서쪽 인도양 남부에 추락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3. 금속노조 울산지부 삼성SDI 울산지회는 26일 울산시청 기자실에서 노동조합 설립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의 75년 무노조 경영을 끝내는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4. 6.4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정몽준 의원이 용산개발 공약을 언급하면서 용산 서부이촌동에 개발 바람이 다시 불고 있습니다. 1. 인구 줄어드는 ‘초고령 일본’… 결국 외국인 노동자 늘린다 (한겨레)일본 정부는 인력 부족이 심각한 건설.. 2014. 4. 5.
2015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 보완 대책 제시 보도자료(2014. 3. 30.) 수학도 시급히 쉬운 수능이 되어야 하고, 고 3때 풀어야 할 EBS 수능 교재 8권을 절반으로 줄여야 합니다! ▲지난 3월 26일(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함. 특히, 영어는 ‘대입에서 쉬운 수능 영어 출제(교육부 업무보고, 2014.2)’ 방침에 맞추어 쉬운 수능 영어 출제 기조를 밝힘. ▲지나친 변별력을 위한 줄 세우기 방식의 평가를 지양하고, ‘쉬운’ 수능 시험을 출제하는 것은 타당하나, 수학 교과로의 ‘풍선효과’ 우려가 되므로, 수능 수학의 개선도 시급함. ▲수능 수학 개선 대책으로, △첫 대책으로 이과 수능 준비를 위해 고3때 풀어야 하는 EBS 교재 2종류 8권을 1종류 4권으로 절반 줄여야하고, △두 번째로 수학도 쉬운 수능 수학 형태로 출제.. 2014. 4. 5.
문용린 교육감의 ‘자사고 첫 운영성과 평가’에 관한 기자간담회 반박 보도자료(2014.03.30) 자사고 평가하기도 전에 ‘폐지 없다’는 발언, 행정 소송으로 책임 묻겠습니다! ▲문용린 교육감, 지난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는 평가 점수가 기준에 못 미친다고 없애기보다 학교 구성원의 생각을 존중하겠다” 고 밝힘. ▲이는 초중등교육법시행령 및 관련 훈령에 따른 법적인 평가와 조치를 개인의 독단적인 생각으로 막겠다는 초법적인 발상임. ▲△국영수 시수 15단위 차이(일반고 88 단위 vs 자사고 102 단위), △실제 편성된 과목보다 앞선 교육과정의 시험문제 출제 편법 운영 실태(자사고 59.3%, 일반고 21.8%), △교육과정 상엔 ‘수학Ⅰ’ 편성하고 실제 시험에서는 고2,3과정인 ‘수학Ⅱ’, ‘기하와 벡터’까지 시험문제 출제 등 심각한 위반 사례 줄줄이 나타나. ▲문용린 .. 2014.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