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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0

[개척자들]세계를 위하 기도 3월 17일 1. 170여명의 사상자가 난 1일 윈난성 쿤밍역 테러 사건 뒤 중국 당국이 각지의 위구르족을 추방하고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2. 15일로 발발 3주년을 맞는 시리아 내전에 대한 전 지구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세계적인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 등 유명인사들이 힘을 모아 내전 종식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3.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벌어진 지 3년이 지났지만 후쿠시마의 재앙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4.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불법 정보수집 활동을 폭로한 전 중앙정보국(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미국 국민들과 화상 대화를 통해 인터넷 보안을 강조했습니다. 1. 중국 ‘쿤밍역 테러’ 이후 곳곳서 위구르족 탄압 (한겨레)중국 베이징시 하이뎬구 국가도서관 앞에서 노점을 하는 중년 위구르족은 걱정이 태.. 2014. 3. 18.
2014학년도 서울 주요13개 대학 자연계 논술문제 분석 결과 관련 기자회견(2014. 3. 13.) 서강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은 선행 사교육을 유발하는 대입 논술의 본고사형 /대학과정 출제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박홍근 국회의원은 2014학년도 서울 주요 13개 대학의 수시 자연계 논술문제를 ‘본고사형 출제 여부’,‘대학과정 출제 여부’의 두 가지 기준으로 분석함. ▲전체적으로 가장 문제점이 많은 대학은 서강대였고, 다음으로 건국대, 경희대 순이었음. ▲서강대는 수학에서만 16문제를 출제하였는데, 본고사형 문제 비율은 100%였으며, 75%인 12문제가 대학과정에서 출제됨. ▲1기준인 본고사형 출제 여부의 경우, 전체 대학들이 낸 총 215문제에서 문제풀이와 정답을 요구하는 본고사 유형이 92.1%(198문제)나 출제되어 작년(89%)보다 더 나빠짐. ▲2기준인 대학과정 속 출제.. 2014. 3. 18.
[참교육학부모회]순천 금당고 송세현 군의 죽음을 애도하며 교육부는 근본적인 학생인권보장 대책을 강구하라 순천 금당고 송세현 군의 죽음을 애도하며 교육부는 근본적인 학생인권보장 대책을 강구하라 못다 핀 꽃이 또 지고 말았다. 순천 금당고 고 송세현 군의 명복을 빌며,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착하고 인사성 밝고 건강했던 송군이 갑자기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진지 22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운동을 좋아해서 체육교사가 꿈이었던 송군은 동생에게는 아버지 같고 어머니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아이였다. 하루아침에 뇌사에 빠진 송군 엄마와 동생, 그리고 지인들과 이 소식을 접한 수많은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뒤로한 채 다시 오지 못할 먼 길을 떠났고, 남은 이들은 행여나 자신에게 불똥이 튈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아이가 쓰러지던 날 아침, 지각했다는 이유로 머리를 벽에 부딪치는 체.. 2014. 3. 14.
[개척자들]세계를 위한 기도 3월 10일 1. 중국이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에너지 관련 시설을 위구르족 집단거주지역인 서부로 옮기면서 스모그를 아웃소싱하고 있습니다.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 무력점거로 긴장이 고조된 후 양국 고위 관료들이 8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만났습니다.3. ‘성과 재생산 권리’는 성별, 나이, 성적 지향, 가족형태, 전통, 관습 등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누려야 할 인권입니다.4. 서울시청 등이 필요 이상으로 세세한 개인정보를 고시·공고하고 여과 없이 노출해 유출 대상자들의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1. 중국, 석탄 사용 공장 신장∙내몽골 이전… 소수민족에 ‘스모그 아웃소싱’ 논란 (경향신문)중국이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에너지 관련 시설을 위구르족 집단거주지역인 서부로 옮기면서 스모그를 마구 발생시키고.. 2014.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