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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교원과 예비교사들을 해외로 보낸다고 하네요. 교원수급 문제에도 탄력성이 생길들 하지만, 연공서열식으로 갈까봐 걱정입니다. 지금 연수휴직인 해외연수 휴직처럼 일정부분 자신의 돈이 들어가는 방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연수 휴직의 경우 시도교육청의 재정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시도에서는 어떻게든 막고 있죠. 교사봉급의 50%를 지원해야 하니까요? 기준도 없고 주로 힘센 사람 아는 사람 위주로 혜택을 보고 있는데 차라리 이 제도를 양성화 해서 일정기준 이상의 사람들에게 보내주고 이 재정을 교과부의 특별교부금 형태로 해결하는게 바람직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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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까지 10개국 10,000명의 교원에 대해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교․사대 지원 등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 강화
(현직교원) (‘11) 3개국 410명→(’13) 5개국 1,030명→(‘15) 7개국 2,070명
(예비교원) (‘11) 2개국 220명→(’13) 5개국 790명→(‘15) 10개국 2,190명
(예 산) (‘11) 87억원→(’13) 202억원→(‘15) 31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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