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수도권의 초등학생수가 비수도권 보다 많아진다.]

통계청이 26일 장래인구추계를 시도별로 발표했다. 중위추계를 사용했고 이동 기대수명 및 국내이동의 중위가정 조합으로 발표했다.

아쉬운 점은 중위추계로 계산하면 2032년이 초등학교 학령 인구 학령인구 최저점인데 그 시기 자료를 발표하지 않았다. 정부 공식 통계로 최저점을 확인하고 싶었는데 2035년 2020년 대비 56%의 초등학생만 남을 것을 공식 발표했다. 중위추계를 사용하면 2032년 54.2%가 최저점이 될거 같다.

수도권으로 초등학생이동도 가속화 되어 2025년에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학생수가 117만명으로 동일 가 2026년부터 수도권의 초등학생수가 더 많아진다. 2035년이 되면 수도권의 학생이 비수도권 학생보다 4%가 많아진다.

정부의 공식 통계로 2026년에 수도권 초등학생수가 더 많아 진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 2035년 수도권의 초등학생수는 42%만 줄어드는데 비수도권을 47%가 줄어든다.

전체 인구는 2019년에 이미 수도권의 인구가 더 많아졌다. 비수도권의 초등학생수 감소가 더욱 심각해진다는 이야기이다.

*출처: 장래인구추계(시도편): 2020~2050년 . 통계청 .2022.5.26

*중위추계를 중심으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