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예고 보도자료(2012. 9. 20)
전문가 포럼을 개최합니다 ▲ 9월 26일 오후 7시 ‘선행교육 폐해를 극복하기 위한 법률 제정 방안’ 전문가 포럼 개최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재)대화문화아카데미는 공동주최로 「선행교육의 폐해와 극복방안-선행교육 금지를 위한 입법화 방안」이란 주제로 선행 교육 금지법 입법 취지에 공감하는 사회 인사들과 전문가들을 모시고 전문가 포럼을 개최합니다. 두 단체가 공동으로 이 행사를 추진하는 것은,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의 입법화를 위한 운동의 과정 속에서, 사회 각계 인사들과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포럼을 갖는 것이 좋겠다는 뜻을 공유했기 때문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올 4월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 운동’ 출범식을 갖고 9월 현재까지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지지하는 시민 1만인 서명운동을 완료했고, 7월부터 11월까지 ‘100일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수리 논술고사를 출제하는 대표 대학들에 대한 고발 운동,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 시민 문화제 개최, 19대 300명 국회의원들에 대한 선행교육 금지법 찬반 질의서 발송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민들에 의한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 요구운동과 국회에서의 구체적 법률 제정을 추진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오랜 토론회 과정을 거쳐 법률의 구체적인 내용도 시안의 형태로 완비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이 법의 제정을 국회 속으로 들어가 국회의원들과 함께 입법의 절차를 거치기에 앞서, 이 법안에 대해 사회 각계 지도층 인사들과 교육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전문가적 판단과 지혜를 통해 내용을 더욱 충실하게 다듬고 이 법안이 더욱 효과적으로 법률화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26일의 전문가 포럼에는 사회 각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모일 것입니다. 이미 선행교육금지법은,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우리 국민들과 전문가들의 공감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과제입니다. 교육계 중요한 과제가 법률로 제정되는데 이렇게 이념과 생각을 넘어서 다양한 분들의 마음이 모여지기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우리는 평가합니다. 이날은, 전문가들이 나서서,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비정상적 교육 행태인 선행학습 및 선행교육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감하고 법률화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보태는 뜻 깊고 특별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2012. 9. 20. 대화문화아카데미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행사명: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위한 100인 전문가 포럼 『선행교육 폐해를 극복하기 위한 법률 제정 방안』 ■ 일시: 2012년 9월 26일(수) 오후 6시-9시 30분 ※6시에 식사 후 토론회는 7시부터 시작합니다. ■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외신기자클럽 ※서울시 중구 태평로 33번지 소재 (주차 가능합니다) ■ 공동 주관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재)대화문화아카데미 ■ 초청대상자 : 사회 인사 및 교육 전문가 50여 명 ※이 행사는 보도를 위한 취재 외에는 예정된 초청 대상자만 참석이 가능함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6:00-7:00 등록 및 식사 7:00-7:05 인사말 : 강대인(대화문화아카데미 원장) 7:05-7:10 축사 : 이주호(교육과학기술부 장관) 7:10 포럼 시작 - 사회 : 손봉호(전 동덕여대 총장) 7:15-7:40 발표 : 송인수(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7:40-8:10 지정 토론 (*는 섭외 중) 1. 새누리당 국회의원* 2.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3. 권태선(한겨레신문 편집인) 4. 이헌욱(변호사) 5. 남승희(명지전문대학 교수) 8:10-9:25 전체 토론 9:25-9:30 마침 인사 : 윤지희(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을 위한
▲ 선행교육 금지법 제정 위한 사회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대안 내놓을 것 기대...
▲ 손봉호 전 동덕여대 총장, 강대인 대화문화아카데미 원장,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