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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신문에 나오다
조은아빠9
2024. 8. 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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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8일 좋은교사운동 회원들과 덴마크 오덴세의 학교를 방만하던 시절 지역 신문에 실린적이 있습니다. 우리의 덴마크 방문을 현지에서 모두 담당해주었던 대안교육 교사대학의 총장님이 우리가 방문하는 모든 학교에 공문을 통해 공식적인 손님으로 방문이 가능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환영 행사나 맛있는 식사(데니쉬 페스츄리가 많이 나옴) 대접을 많이 받았습니다.
덴마크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지자체로 부터 위탁교육을 하는 학교를 방문하는날 오덴세 지역 신문의 기자가 저희와 함께 갔습니다. 오덴세 학교를 방문하게 위해서 멀리 한국에서 방문한 저희들을 소개했습니다.
덕분에 다음날 아침 호텔직원과 버스 운전사가 저희 신문에 나왔다며 신문을 건냈습니다. 그 신문을 같이 갔던 조은애 선생님이 보관하고 계셨고 저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네요. 기록을 위해 페북에 남깁니다.
학교에 부적응 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였는데 어마어마하게 큰 실내 승마장과 말목장, 뛰어난 학교 시설에 감탄을 했습니다. 두가지 교육과정이 있었는데 한 과정이 글로벌 리더 과정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전세계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유엔을 방문한 사진이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의 비용은 지자체가 내주는데 비용이 비싸서 아이들을 보내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때는 머리도 검도 숱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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