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교육탐방] 덴마크 1월 17일
RINGE학교(기숙형 학교)
-덴마크에 10개 이런 학교가 있음
-90명 교사 45-50
-국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고 있음.
-일종의 NGO. NPO로 이해해도 됨.
-12-18살 사이의 아이들 올수 있음. 애프터 스쿨은 1년만 다님. 3-4명만 집에서 다니고 모두 학교에서 기숙함. 지자체에서 보내주고 비용도 지자체에 나옴. 삶에서 어려움을 가진 아이들이 모임. 가정문제, 학교에서의 어려움. 교유관계, ADHD 등의 다양한 문제. 우리 학교는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전국 학교로부터 학생을 위탁받음. 아이들이 학교나 우리동네가 싫어질 때 학교를 통해 지방교육청을 통해 사회복지사가 아이들을 상담해서 이 학교를 지원한는 시스템. 지자체가 여기에다 보낼려면 돈이 많이 들어서 어려움이 있다.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점점 어려워진다. 재정뿐만 아니라 다양함에 대한 어려움. 4개의 기숙사가 있고, 학교가 있고, 일반학교와 비슷, 똑같은 교수과정과 시험. 하지만, 다른 방법론들을 활용. 교육목적과 시험은 모두 같다. 방법만 다르다. 여기는 교사자격을 갖추고 있음. 기숙사에서도 아이들을 돌봄. 아이들 마다 1대 1 결연교사와 상담을 함. 50년째 운영중. 그런 아이들을 돌보는데 성과를 보이고 있음. 각 개인에게 맞춤형 교육과정을 적용. 모든 아이들을 똑같은 방식으로 치료한다는 개념이 아니다. 아이들에게 달라지는 것을 하나하나 잘되지만 다른 아이들에게 달라지므로 개별화 하고 있다. 아이들과 교사과의 관계가 중요. 교사들과의 관계가 좋아야 아이들을 변화시킬수 잇다. 여기는 일반교사 양성과정외에도 특별연수 교육과저을 받은 교사들이다. 체계적 개입이라고 부르는 과정. 아이들을 보기 전에 다면적으로 통합적으로 보고 평가하는 과정을 가진다. 아이들의 모든 행동을 의사소통으로 보고 관찰. 언어가 현실을 구성한다고 생각. 우리가 아이들을 부정적으로 보면 부정적으로 행동한다. 문제아라고 부르는 순간 문제아가 된다. 독특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라고 부른 것부터 시작. 메시지의 의미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이다. 아이들이 내 말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에 대해 물어봐야 한다. 아이들에게 도덕적인 죄책감이나 책임감을 가르치기 보다는 아이들이 무슨 행동을 하든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들으려 한다. 우리가 보는 관점의 차이가 여기서 출발. 우리는 긍정적인 관계를 수립하려고 하고, 새로운 대안을 같이 만드는 가이드 역할을 하려 한다. 결정하는 것은 어른이다. 여기서 최종결정을 선생님이 한다. 최종결정은 선생님이 한다. 수평적 관계이지만 마지막 결정은 교사가 한다. 알코올 안된다. 알코올 중독인 아이들이 있음. 그런 아이들을 도와야 한다. 오덴세에 협력하는 전문가가 있어서 알코올 중도과 약물문제의 아이들을 만남. 모든 아이들은 약물 검사를 받는다. 일년에 4번 소변 검사를 함. 결과가 나오면 치료를 들어감. 마약을 팔고 있을 수도 있음. 전문가를 통해 누가 파는지 확인함. 밤에는 핸드폰 인터넷 금지. 잠을 잘 자야 수업을 잘함. 잠은 수업과 똑같이 중요함. 밤에는 수다도 금지. 건강을 중요하게 다룸. 간호사가 있고. 아침에 아프면 간호사가 의사에게 보내거나 돌보거나. 영양사게 3끼를 제공, 건강한 식단뿐만 아니라 어떻게 건강한 식사를 먹을지 가르침. 점심 셀러드 바를 운영. 여가 활용도 중요. 1시간 숙제. 1시간 자유시간. 학교를 마치고 돌아가면 적응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맞추어 주고 있음. 끝나고 직업학교를 갈 수 있음. 엄마처럼 다른 학교에 가더라도 적응지도를 해줌. 4년다니다 다른 곳에 가더라도 적응하도록 지원해줌. 자립하는 성인이 되도록 지원함. 홈커밍 데이가 있음. 2주지내고 주말가는 시스템. 여름 방학이나 명절은 집에서, 집이 없는 아이들은 위탁가정을 정함. 돌아갔다고 못 돌아오는 아이들이 없도록 관리.
◆학교 영역에 대한 소개(14년째 근무, 교사)
변화를 이끄는 것이 목표. 50년째, 8-15시 까지 교육과정에 따라 가르침. 1주일동안 평가함. 어느 반에 넣을지 결정. 학생들은 언제나 올 수 있음. 세명이 신입생 평가단이 있음. 초기 2학년 기초반. 근본적인 목적은 어떻게 학교를 다니는가입니다. 하루 이틀 몇 달씩 학교를 안간 아이들도 옴. 기초반에서는 학교를 다니게 하는 것이 첫 번째 일.
3-4년째는 국제과정 직업과정으로 나누어진다. 직업과정은 학교에서도 하고 다른 지역에서도 한다. 가능하면 소집단을 이루려 한다. 5명이 한 학급 많을 때 14명 한반에 2명의 선생님이 들어가기도, 학교 시스템 적응 훈련을 받기도 하고, 영국의 피터랭이 강연함. 아이들이 잘하는 것을 말할수 있을 때 변화가 일어난다. 하워가드너가 타고난 재능이 다르다. 개성을 찾아주는 것이 교육의 목표. 들으면 공부 잘하는 아이, 보는 것, 움직임으로 잘하는 아이들이 있다. 이것을 교육에 녹여 내려고 노력한다. 학생 하나하나가 본보기가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작년에 어떤 반은 10-12(최고점)점이 받음.
학생들의 모든 생활을 잘 기록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함. 우리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함. 아이들 하나하나가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학생 발표 사례
남자 애들이 여가에 열광. 운전면허를 따는 것. 다른 아이들과 하는 대회. 탁구, 호신술, 토끼 같은 애완동물을 기르기도 함. 음악활동을 통해 CD를 만들기도 함. 매월 마직막 금요일 모두 모이고 가족이 오는날 발표. 토요일 저녁에 다양한 파티.
◆왜 이곳에 오게 된 건지
교장 선생님을 때림. 엄마가 보냄. 3년전. 친구들과 거리에서 건들거리며 보냄. 늘 분노에 차 있었음. 싸움도 많이 하고 문제아로 찍힘. 이민자들에게 3명에게 두드려 맞음. 그 중에 하나가 칼을 듬. 3번 찔림. 그동네 있었다면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14살 때, 내가 ADHD라는 것을 처음 알았음. 처방을 받고 치료를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3년째 재학 중인다. 오덴세 대학에 진학 예정. (랩터)파충류 전문가가 되려고 함.
◆학교생활
7시에 일어남
7:30분 아침 식사
8:15 수업 시작
1:30 수업 끝남.
3단계 영어수업과 수학 수업
A가 우수 C가 낮은 성적
민주주의를 위해 신문을 읽고 토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성인이 될 수 있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음. 각자에 특기정성반이 있음. 지난해 유럽의회에 갔을 때를 잊을 수없다. 해외여행을 많이 하는데 신난다. 방과후는 자유시간. 시내에서 쇼핑과 사먹기. 1시간 숙제를 해야 함. 저녁은 5:30 이후 자유시간. 애완 동물을 돌봄. 9:30기숙사에 가야 하고, 10:30분에는 자야 함.
<애프터스쿨 링에>
-링에 포크 하이스쿨, 링에 에프터 스쿨
-이곳은 포크 하이스쿨 시스템 중 하나임.
-44년 전에 시작. 1855년 처음 세운 빌딩 있음
-비공식적인 학교
-이곳은 교회에 쫏겨난 목사가 만듬. 우리는 매일 교육을 해야 합니다. 일요일만 아니라.
-새로운 교장은 학교와 교육을 구분해야 합니다.
-크룬트비가 말했어요. 학교와 교회가 구분되어야 한다. 그룬트비는 신자였지만 구분을 원함.
-진정한 교장은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동등해야 한다.
-예전에는 땅만, 아래만 봤는데 위를 보게 하는 것이 교육이라는 이제는 반대이다.
-170명, 50명의 포크 하이스쿨,
-9학년을 마치고 어디로 갈지 선택가능. 여기는 그 선택중 하나인데 잠시 쉬는 과정이다.
-음악, 운동 등등을 할 수 있다.
-덴마크에는 260개의 에프터 스쿨이 있고, 28000명이 있다. 25% 학생들이 공부함
-75% 퍼블릭 스쿨.
-9학년을 마친 상태 중에서 25%가 에프터 스쿨을 감
<학생과의 대화>
-2시간 떨어진곳에 살아. 여기 한번 다녀봤으면 정말 좋아라는 이유로. 집에서 나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었어. 부모님 동의
-저는 여기의 자유가 좋고,
-성관계도 자유.
-해리포터의 마지막 편에서 장학사 둘로리스가 교장이 되면서 수많은 규칙을 만든다. 존경이 없고 소통이 없으면, 교육이 없으면, 관리와 통제만 필요하다면 벽하나 가득 규칙을 만들어도 교육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에기디우스 교수와 저녁대화>
그룬트비는 아이들에게 은사가 내재되어 있었다고 생각했다. 지식을 아이에게 드러붇는 것이 교육이 아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내재되어 있는 인사를 발견해서 발전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육이다. 교사의 역할을 내재된 능력을 끌어올리도록 서비스하는 역할. 덴마크의 옛날 초등학교의 원칙은 지식과 능력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다는 생각, 두 번째는 민주시민이 되어서 서로 어울릴수 있도록 하는 것. 그룬트비는 학교 교육의 철학이다. 이런 철학이 공립 초등학교에도 영향을 미쳤다. 모든 학생들은 이 두가지 목적에 맞게 교육을 받고 있다. 최근 12-15년 사이에 지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 최근 10년은 더욱 심함. 2011년부터 정권이 교체되면서 생각이 바뀜.
오래전부터 민주시민 사회였다. 민주주의 규칙이 계속 퍼져나갔다. 2차세계대전 후에 민주시민 교육이 시작됨. 1980년에 새로운 법은 부모가 초등학교에서 영향을 미칠수 있도록 되었다. 이 각 공립학교에서 학부모회를 만들었다. 프리스쿨에서는 이미 180년 전에 실시하고 있었다. 어떻게 학부모가 개입할 수 있는지는 어려운 문제이다.
최근 20년동안 학부모회와 교사의 권위가 조화롭게 될 실험을 해왔다. 많은 부모들은 개입하고 싶어하지 않지만 원하는 사람들은 학교의 교장에게 할 수 있다. 민주사회의 최종도착지는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토론하는 상태이다. 지난 25년 동안 부모와 학생과 교사가 새로운 관계를 정립해 왔다. 최근에 불신이 생겼다. 학교를 찾아가서 문제를 제기하거나 심지어는 폭력적 상황이 발생.
옛날에는 학교에서 맞으면 맞을 짓을 했지 하면서 부모에게도 맞았다.
-민주주의가 뭐예요?
;민주주의를 정의하기 어렵다. 민주주의에 대해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정치적으로는 다수를 대표하는 것이다.’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덴마크에서의 개념이다. 과거에는 권위가 모든 것을 결정했다. 그것은 민주주주의가 아니다. 학교에서 학생이나 부모가 자신의 의견을 낼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다. 학교에서 민주주의는 서로 다른 당사들이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 교수님은 권위적인 학교에서 그것을 벗어나는 것을 경험. 비권위적 환경에서 아이들이 배움이 더 잘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한국 교육에 대한 생각? 우리에게 하고 싶은말?
10-12개의 다른 학교를 방문, 한국 교육에 대한 개인적 인상은 부모가 자녀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많다.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책임이 있다. 부모의 기대가 많은 자녀들을 자살로 이끈다. 내가 바라건대 부모의 사랑과 돌봄이 기대와 균형을 유지하기 바란다. 아이들을 지지하고 조화로운 사람이 되도록 도왔으면 좋겠다. 앞으로 20-30년 안에 비권위적인 시스템을 바뀌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