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자료

2015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

조은아빠9 2013. 9. 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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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화)조간보도자료(2015_및_2016학년도_대입제도확정).hwp


09-24(화)참고자료(2015학년도_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hwp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9월 23일(월),「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시안의 내용 중 ‘15학년도 및 ’16학년도 대입제도를 확정하였다.

◦ 아울러,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회장 서거석)는 교육부와의 협의를 거쳐 ‘15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을 발표하였다.

교육부는 지난 8월 27일(화) 학생․학부모 부담 완화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 발표(대입제도 발전방안 연구위원회와 공동 발표)한 이후,

권역별 공청회 5회 및 전문가‧관계자 간담회․토론회 등 14회, 온라인을 통한 국민 의견수렴 및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 학부모의 88.8%, 고교 교사의 91.8%, 대학 관계자의 67.6% 등 국민의 다수가 시안 전반에 대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 설문조사 결과 붙임2 참조

공청회 등 의견수렴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제기된 내용*에 대해서는 고교 현장의 안정성과 정상화 기여, 학생․학부모 부담 경감 측면에서 시안의 내용을 일부 보완하였다고 밝혔다.

* 의견 수렴 결과 붙임3 참조

한편, 대교협‘2015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 수립 T/F’ 구성‧운영을 통하여 대입전형 기본사항 시안을 마련하였고,

교육부와의 협의 및 대학총장, 시‧도교육감, 고교 교장, 학부모 대표 등으로 구성된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2015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을 확정하였다.

<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 주요 변경내용 >

□ 지난 8월 27일 발표된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에서 변경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시 최저학력기준) 수시모집에서 수능성적 반영이 완화될 수 있도록 최저학력기준은 백분위 사용을 지양하고 등급만을 사용하되,

- 재정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과도하게 설정된 등급은 완화하도록 유도한다.

(특기자 전형) 특기자 전형은 모집단위별 특성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모집 규모가 축소될 수 있도록 재정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유도한다.

(입학사정관) 현장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형체계에서 학생부 위주 전형유형을 “교과”와 “종합”으로 구분하고, 학생부 종합 전형에는 입학사정관 등이 참여한다는 것을 명확히 하였다.

- 또한 공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예산을 입학사정관 인건비로 쓸 수 있도록 명시하였다.

(전형방법 수 제한) 모집단위별 특성을 고려하여 예체능계열전형방법 수 기준(6개)에서 제외하고, 사범계열의 인적성 검사 및 종교계열의 교리문답 등은 전형방법 수 산정시 고려되는 전형요소에서 제외한다.

<전형요소 제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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