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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단체 자료277

2015 수학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학교 수학교육 관련 설문조사 결과보도(2015.07.22.) 수학을 포기한 수포자 전국 실태 최초 확인! -초등 36.5%, 중학 46.2%, 고등 59.7% 수학 포기자로 드러나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과 박홍근 국회의원은 2015 수학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학교 수학교육 관련 학생·교사 인식조사를 실시함. ▲ 전국 총 9,022명(전국 초등 6 학년 2,229명, 중학 3학년 2,755명, 고등 3학년 2,735명과 현직 초등과 중등수학교사 1,302명/초등 75개교, 중 94개교, 고 91개교 총 260개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7일부터 21일까지 총 15일간 진행. ▲ 조사 결과, 초등학생 36.5%, 중학생 46.2%, 고등학생 59.7%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이하 ‘수포자’)으로 집계 되어, 처음으로 수포자 비율이 수치로 파악됨. ▲ .. 2015. 7. 22.
2015 교육과정 ‘통합과학’, ‘통합사회’ : 교육과정 내용 개선 요구 보도자료(2015. 06. 30) 2015 교육과정 ‘통합과학’, ‘통합사회’ : 교육과정 내용 개선 요구 보도자료(2015. 06. 30) ‘통합과학, 통합사회’, 이대로 가면 제2의 수포자 과목이 될 것입니다. -2015 교육과정 고1(문,이과) ‘통합과학, 통합사회’ 개정 시안 내용 분석 결과 이같이 밝혀져 -통합과학, 이과생들도 어려워하고, 현행 고2~3에서 배우는 내용 약 20%가 고1로 내려와 -통합사회, 내용 요소가 현재 ‘사회’ 과목보다 무려 5.5배 많고, 총 77개의 내용요소 중 24개(31.2%)는 중학교 과정과 연계 안돼 -통합과학과 통합사회, 이대로 확정되면 ‘수포자’에 이어 ‘과포자’, ‘사포자’ 양산하고, 수능 대비 사교육 폭등할 것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지난 4월, 2015 교육과정 시안이 발.. 2015. 7. 1.
2015학년도 서울 주요 13개 대학 자연계 논술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2015. 6. 25.) 2015학년도 서울 주요 13개 대학 자연계 논술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2015. 6. 25.) 13개 대학 2015 대입논술 문제 21.3%가 고교 교육과정 벗어나 - 선행교육 규제법 제정 이후 최초로 13개 주요 대학 2015 학년도 대입 논술 문제 분석. - 조사 대학 13개 중 무려 70%(9개 대학)가 선행교육 규제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됨. - 교육부는 이들 위반 대학에 대해 엄중한 행정 제재 취해야. - 이화여대, 연세대, 홍익대 등이 특히 심각... 건국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는 법 준수. - 수학 교과 교육과정 벗어난 문제 25.6%, 특히 연세대 경우 83.3%가 교육과정 외 출제. - 전체 문항의 84.1%, 수학은 100%가 본고사형 문제로 출제돼 대학 논술고사 취지 .. 2015. 6. 26.
[정책토론회]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교육청, 어떻게 만들 것인가? - 6월29일(월) [정책토론회]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교육청, 어떻게 만들 것인가? - 6월29일(월) 학교의 변화를 위해 많은 선생님들이 고군분투하고 있고, 교육부와 교육청도 정책을 쏟아놓지만 학교 현장에는 여전히 많은 업무로 인해 학생과 교육의 본질에 집중할 수 없다는 선생님들의 호소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좋은교사운동은 이러한 문제의 원인인 교육부와 교육청의 관행적인 관료주의 문제에 집중하여5월 한 달동안 17개 지역을 돌며 현장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정책수다’를 개최하였고, 두 번에 걸친 설문조사를 통해 각 교육청의 관료주의 사례에 대해 수집하였습니다. 정책수다와 설문조사 결과, 그리고 각 교육청의 정책을 심도깊게 분석하여 다음 주 월요일(6월 29일)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교육청, 어떻게 만들 .. 2015.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