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학의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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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서거석, 이하 대교협)는 5월 8일(수) ‘2013년 대학의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공고하였다.

□ 교육부와 대교협은 2007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 올해는 총 예산 395억원으로 66개교 내외의 대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전년도까지는 지원대상 대학수를 늘리며 입학사정관을 활용한 전형이 양적으로 확대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한데 비해,

○ 올해는 입학사정관 역량 강화 및 전형의 공정성·신뢰성 제고를 중점 추진하여, 질적으로 내실있게 운영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013년 지원 사업 주요 내용>

□「2013년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 사업」은 대학의 입학사정관 인건비, 운영비, 연구비 등에 지원하게 되며, 일반대학 지원(유형Ⅰ)과 교원양성대학 지원(유형Ⅱ)으로 구분된다.

【유형 Ⅰ】: 일반대학 지원

○ 선도·우수·특성화 모집단위로 구분하여 지원했던 전년도와 달리, 올해는 통합하여 선정·지원한다.

< 유형Ⅰ: 일반대학 지원(351억원) >

< 2012년 > 선도대학 우수대학 특성화모집단위 운영 대학 대학 수 30개교 20개교 8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