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입학사정관제 도입 5년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입학사정관제 성과보고 컨퍼런스”를 2012년 7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입학사정관들이 입학사정관의 평가업무에 대해 직접 소개하는 ‘입학사정관 공감토크’, 입학사정관제로 진학한 대학생들의 교육기부 동아리인 ‘Dream멘토단’ 출범식, 입학사정관제 이후 현장 변화에 대한 교사・학부모의 설명, 각종 학회가 참여한 학술대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 대학 입학처장, 입학사정관, 교수, 교사․학생․학부모, 교육관련 학회 및 언론사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컨퍼런스에서 발표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입학사정관 전형 합격한 선배들, 중・고교 후배들 진학상담 위해 “Dream 멘토단”만든다. |
◦입학사정관제로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중․고교 후배들을 위해 진로진학코치단인 “Dream 멘토단”을 만들 예정이다.
◦“Dream 멘토단”은 현재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12개 대학 1~4학년생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기 어려운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중・고교생들에게 사정관 전형의 실제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 하는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들은 고3을 대상으로 한 직접적인 전형 상담보다는 중3이나 고1 중 아직 진로진학계획을 명확하게 정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 대교협 홈페이지(www.kcue.or.kr)의 “선배가 들려주는 입학사정관제” 코너 및 각종 대입박람회 등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 또한, 멘토단 구성원 중 지방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했던 학생들의 건의에 따라,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비수도권 지역의 방문 상담도 계획하고 있다.
* 민경인(성신여대, 3학년) “부산에서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하면서 정보가 없어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꼭 지방 학생에게 상담을 해주고 싶다”
◦“Dream 멘토단” 대표인 김성현(중앙대, 4학년) 학생은 “우리가 도와준 학생이 입학사정관제로 대학에 들어와 그들이 또 후배에게 멘토링을 해주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 앞으로 “각 대학에 있는 입학사정관 전형 입학생 동아리를 매개로 규모를 더욱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컨퍼런스 2일째(‘12.7.20 14시~17시)에 학생・학부모 상담 예정(225명)
서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 전형 인성평가 강화 동참, 고교 현장에서도 인성평가 강화 움직임 나타나 |
◦대교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인성평가 강화 방침을 발표한 이후 많은 대학들이 인성평가 강화에 동참하고 있다.
- 서울대는 수시모집은 물론 올해 정시모집에서도 면접을 통한 인성평가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대는 인・적성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자연계열 및 경영대학의 논술을 면접으로 대체하겠다는 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
- 이화여대는 올해부터 "사실 확인 중심으로 진행되던 면접 방식에서 벗어나 가설 상황을 설정하고, 그 상황에서 수험생의 즉각적인 판단 및 반응을 알아보는 상황 면접(Situation Interview) 방식을 도입하여, 학생의 인성, 상황판단 및 대응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려대는 “서류 및 면접 평가 시 학생의 성실성, 리더십, 공선사후 정신 등 인성영역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수시 추천 전형 등에서 높은 면접 비중(40%)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 서강대는 입시위주의 고교 교육에서 도외시되고 있는 인성교육과 예체능과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성과 예술・체육 체험활동을 입학사정관 전형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처럼 많은 대학들이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인성평가를 강화함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이일권 대광고 교사는 “대입 인성평가 강화로 학교현장에서 형식적으로 운영되던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고 밝혔으며,
* 대광고등학교는 “생활관 교육”(3박 4일) 을 운영 중,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 기본 소양 등을 기르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 전국진학지도협의회 소속 한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면접 연습과 연계한 생활지도가 강화되었다. 면접을 대비해서 학생들에게 말하는 법, 인사하는 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는데 효과가 높은 편이다”라고 밝혔다.
- 부산고등학교 조갑용 교장은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지난 3월부터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인, 만화가 등이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을 매달 실시하고 있다.”며 고교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설이 활성화되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2013학년도 대입에서 학교폭력 가해 전력을 평가에 반영하기로 한 성균관대의 경우 동 방안 발표 이후 현장 교사들로부터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평가를 다수 들었다고 밝혔다.
- 성균관대 김윤배 입학처장은 “현장 교사들로부터 인성평가에 대한 격려를 여러 차례 받았다”며,
- “다만, 진로진학상담교사들과 달리 생활지도부장은 아직도 대입에서 인성평가의 중요성을 체감하지 못한 것처럼 느껴졌다”며 생활지도부장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참고) 교과부・대교협 “입학사정관-생활지도부장・진로진학상담교사” 합동 워크샵 개최 예정(7.30~31, 부경대)
【학술논문 발표】 ① 사정관제 입학생 학점, 학교생활 적응, 대학 만족도 높아(이동혁) ② 사정관제 입학생 장학금수혜율, 리더십, 진로의식 높고 교내외 활동 더 활발(양명희) ③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교과 반영 비율은 감소 추세, 면접・서류평가 등 종합적 평가방법 늘고 있어(이호섭) ④ 사정관제가 비교과활동에 미친 영향은 크나 교과활동에는 간접적으로만 영향, 교과활동 평가 내실화 필요(김재춘) ⑤ 입학사정관 전형의 발전 위해서는 전형 단순화하고, 10% 이상으로 규모 늘리되, 점진적・단계적 확대 필요(김안나) |
◦ 「입학사정관 전형 입학생의 대학생활 적응과 추수지도」(건국대 이동혁)
- 입학사정관전형 입학생들의 대학적응 실태를 살펴 보면, 학업 부문은 대체로 시간이 지나면서 성적이 좋아지고 있으며 대학생활에 전반적으로 잘 적응하고 있음
- 대학만족도는 대체로 높으며 전과나 자퇴 의사가 별로 없어 중도탈락률이 낮게 나타남
* (참고) 성균관대 만족도 조사 결과(2012학년도)
√ 입학사정관 전형 입학생들은 대학생활과 전공선택에서 비 입학사정관 전형 입학생보다 더 만족
√ 그러나 학습량, 학교 시설 중 토의 및 토론 공간 부족, 봉사활동 기회에 대한 불만은 일반전형 학생보다 높게 나타나
- 입학사정관 전형 입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추수지도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학습부진지도, 학업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다양한 맞춤형 추수지도 프로그램이 필요함
◦ 「입학사정관제의 성과 : 학생들의 인지적, 정의적 측면」(경희대 양명희)
- 13개 대학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입학사정관 전형 입학생들이 일반전형 입학생들에 비해 대체로 학점(GPA) 및 장학금 수혜율은 높고 중도탈락률은 낮게 나타남
* 입학사정관전형 신입생의 GPA 특징(전형별) 리더십・교과우수자・글로벌 전형 입학생들의 성적이 높음(계열별) 인문・사회・국제계열은 높고 자연・공학은 비슷하거나 낮음
- 정의적 특성을 보면, 사정관전형 입학생의 리더십, 학교만족도, 학업 태도, 진로의식, 진로성숙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자기주도학습, 대학생활적응도, 학업태도 등의 경우에도 입학사정관 전형 입학생이 대체로 우수하나 일부 대학의 경우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
- 입학사정관제 성과 분석에서 정의적 특성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어야 하며, 입학사정관제에서 정의적 특성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전문성도 제고되어야 할 것
<입학사정관 전형 학생의 인지적・정의적 특성(원고 요약)>
항목 | 특징 | |
인지적 특성 | 학점(GPA) | ・ 학교별・연도별 차이 있으나 대체로 사정관 전형이 우수 ・ (리더십・교과우수자・글로벌 전형) 사정관 전형이 우수(인문・사회・국제계열) 사정관 전형이 우수 |
중도탈락률 | ・ 사정관 전형이 낮음 | |
장학금수혜율 | ・ 사정관 전형이 높음 | |
정의적 특성 | 자기주도학습 | ・ (내재적 가치, 계획, 조력 추구, 자기효능감, 인지전력, 점검, 시간과 공부조절, 공부환경조절) 사정관 전형이 높음 |
대학생활적응도 | ・ (사회적 적응, 일반상황에 대한 적응) 사정관 전형이 높음 | |
리더십 | ・ (대인관계, 조직능력, 타인배려와 팀워크, 비전과자신감, 추진력과 자기관리, 과제 책임감, 정직과신의, 사회헌신) 사정관 전형이 높음 ・ (도전정신) 사정관 전형이 낮음 | |
학교적응도・만족도, 학업태도 | ・ 사정관 전형이 높음 | |
진로의식, 진로성숙도 | ・ 사정관 전형이 높음 |
◦ 「입학사정관전형 방법의 타당성과 신뢰성에 대한 분석」(이호섭 숙명여대)
- 최근 3년간 주요 30개 대학의 입학사정관 전형을 분석한 결과 선발인원은 증가하나 전형유형은 축소되어 사정관 전형이 단순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사정관 전형 중 특별전형의 비중은 축소되고 일반전형(특별한 지원자격 제한이 없는 전형)의 비중은 확대되고 있음
☞ 일반전형 내에서 대학 인재상에 맞게 선발할 수 있는 방법 고민해야
- 학생부 교과성적에 대한 반영비율은 감소하는 반면 면접과 서류 평가 등 종합적 평가방법을 적용하는 전형이 확대되고 있음
☞ 학생부 평가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활용하는 것 지양해야
- 사정관 전형의 등록률은 높아지고 있으며, 내신 비중 높은 전형에 비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학의 등록률이 더 높아
☞ 대학간 신입생 모집경쟁에 유용한 전형방식으로 활용 가능
◦ 「입학사정관제가 고교 교육과정에 미친 영향」(김재춘 영남대)
- 입학사정관제 도입 이후 동아리, 진로 활동 등 비교과활동이 활성화되는 등 교육적으로 바람직한 변화
* 비교과활동 변화 양상
√ 클럽활동이나 동아리활동을 형식상 편성하고 자습시키던 것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게 됨
√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교사와 더 많은 상담을 하게 됨√ 입학사정관이 학교에 방문하는 등 고교 대학 연계 활동이 증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탐구보고서를 작성토록 하는 사례 등 증가
- 고교 교과활동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나, 교사의 권위가 높아져 수업시간에 열심히 참여하거나 교사에게 자주 질문하는 학생이 생겨나는 등 간접적 효과는 있음
- 입학사정관제의 발전을 위해서는 교과 활동에 대한 평가도 내실화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입학사정관이 읽을만한 교과활동 관련 자료를 제공해 주어야 함
- 또한, 교사나 학생이 전형 결과를 신뢰할 수 있도록 전형기준과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할 필요
◦ 「고등교육기회의 형평성에 미치는 입학사정관제도의 영향 : 입학사정관제도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사회학적 검토」(김안나 이화여대)
- 입학사정관제는 대학 특성화, 고교 교육과정 다양화, 사교육비 경감, 적성과 재능에 따른 전공 선택을 도모할 수 있는 선진적인 제도임
- 그러나 대학 재정의 취약성, 대학 자율성의 한계, 과도한 시장경쟁, 성과중심주의, 학력주의에 기인한 대입경쟁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 특성은 입학사정관제가 본래의 취지를 실현하는 데 제약이 되고 있음
-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학이 대학교육의 이념과 사회적 책무에 대해 성찰하고, 정부는 점진적・단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함
-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 수요 감소를 위해서는 현재 10% 수준에 머물고 있는 제도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함. 이와 함께 모집단위 및 전형요소도 단순화 필요
* 전형 단순화 위해 미국과 같이 학업능력을 보여주는 몇 가지 지표와 교사의 추천서, 특별활동 등을 주로 참고하고 면접은 필요한 경우만 실시하는 미국의 평가방식 참고 가능
- 입학사정관제에 따른 학생 구성 다양화에 맞추어 맞춤형 적응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정부의 재정지원 필요
고교 교사들, 입학사정관제가 고교 교육 정상화, 진로지도, 학생부 기록 방식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 |
◦금산고등학교 정대옥 교사는 입학사정관제로 인해 한 번 성적이 떨어진 학생도 희망을 갖게 되었으며, 학교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독서토론같은 특색 프로그램이 기획되고, 진로진학상담이 활성화되고 있어 교사들도 자신감을 찾게 되었다고 발표
◦부산 대동고등학교 김재원 교사는 예전에는 “OO대학 가려면 몇점 받아야 되요?, 내 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이 어디에요”라는 질문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OO학과가 유명한 대학이 어느 대학이에요?, OO가 되려면 어떤 학과를 가야해요?”라는 진로와 연계된 질문이 늘어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
◦대전 대성고등학교 김동춘 교사는 입학사정관제에서 평가의 관심이 양(量)→질(質)→가치(價値)로 변화하면서 학생부도 변화하고 있다고 밝힘
* 입학사정관제 평가 중점에 따른 학생부 변화 양상
√ (양적 평가 중심기: 08~09) 학생부 양을 늘리는데 집중
√ (질적 평가 중심기: 10~11) 모집단위를 고려한 활동 중심으로 학생부를 기재하고, 특기사항 기록이 내실화되기 시작. 학생부 보완 과정에서 일부 학교는 조작 논란 겪기도
√ (가치 평가 중심기: 12~ ) 학생부 길라잡이 짜깁기에서 탈피, 활동 내용을 일괄적으로 기재하기보다 학생의 활동 내용 이면까지 파악하여 기록, 학생부 기록을 위한 상담일지 기록 활성화, 동아리 내에서 개인의 활동 내용 기록, 봉사활동 동기와 특기사항 중심으로 기록
컨퍼런스 내용은 EBS TV 및 EBSi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
◦한편, 이번컨퍼런스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학부모, 입학사정관 등을 위해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EBS “TV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방영(’12.8.9(목) 12:10~13:00)될 뿐만 아니라 EBSi에 접속하여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고1 |
| 「입학사정관제 성과보고 컨퍼런스 개최」 계획(안) |
□ 목적
○입학사정관제 도입 5년간의 성과를 분석․공유하고, 학교 및 대학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향후 발전방안 모색
□ 행사 개요
○주제 : 입학사정관제 도입 5년의 성과와 발전과제
○일시및장소: ’12.7.19(목)~20(금) / 서울교육문화회관
○주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 후원: 교육과학기술부
○참석자: 총 400여명 내외
- 전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입학사정관제 정부 지원 66개 대학, 전국대학입학처장협의회,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입학사정관 전형 입학생, 고등학교 학생․학부모․교사, 언론사 관계자 등
□ 주요 내용
○(입학사정관제 성과발표 프로그램) ①입학사정관이 사정관의 업무․역할, 관련 에피소드 소개 ②학부모가 학부모 눈높이에 맞춰 입학사정관제 설명 ③고교 교사가 입학사정관제 도입으로 인한 학교현장의 변화 소개 ④ 입학사정관제로 입학한 학생들의 대학생활 소개 및 “Dream 멘토단” 출범식 개최 ⑤학생․학부모 대상 입학사정관 전형 상담 부스 운영 등
○(입학사정관제와 인성교육) 인성교육 관련 고교 및 대학 우수사례 발표, “입학사정관 전형에서의 인성 평가” 관련 메시지 전달
○(학술대회) 입학사정관제 도입성과와 발전과제 발표(5개 학회 참여)
○(100분 토론)대교협, 입학사정관, 입학처장, 학생․학부모, 언론사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입학사정관제 성과 및 발전 과제 등 토론
□ 프로그램및 일정
일차 | 시간 | 내용 | 비고 |
1일차
7/19 (목) | 10:00-10:30(’30) | 【등록】 |
|
10:30-10:55(‘25) | 【개회식】 | 사회자: 대교협 입학지원팀장 | |
10:30-10:40(‘10) | ○개회식 선언 등 |
| |
10:40-10:45(‘05) | ○개회사 | 대교협 사무총장 | |
10:45-10:50(‘05) | ○환영사 | 교과부 장관 | |
10:50-10:55(’05) | ○축사 | 교육감협의회 회장 | |
10:55-11:45(‘50) | 【행사Ⅰ】 ○우리는 대한민국의 입학사정관이다(Talk Concert) - 입학사정관의 업무 및 역할, 관련 에피소드 소개 등을 통해 입학사정관 및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이해 제고 | 전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 |
11:45-13:00(‘75) | 【오찬 및 휴식】 |
| |
13:00-14:20(’80) | 【행사 Ⅱ】 ○입학사정관제로 입학한 학생들의 대학생활 소개 및 Dream 멘토단 출범식 개최 | Dream 멘토단 | |
14:20-14:30(‘10) | 【휴식】 |
| |
14:30-15:20(‘50) | 【행사Ⅲ】 ○교사가 말하는 입학사정관제 이후 학교의 변화 -고교 교사가 입학사정관제 도입으로 인한 학교 내 동아리 활동, 창의체험활동, 교실 수업 변화 등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소개 | 고교 교사 | |
15:20-15:30(‘10) | 【휴식】 |
| |
15:30-16:00(‘30) | ○입학사정관제와 인성교육 -인성교육 관련 고교 및 대학의 우수사례 소개, ‘입학사정관 전형에서의 인성 평가’ 관련 메시지 전달 | 논산대건고 교장 성균관대 입학사정관 실장 | |
16:00-16:10(‘10) | 【휴식】 |
| |
16:10-18:30(‘140) | 【학술대회】 | 사회: 양정호 (성균관대) | |
16:10-16:40(’30) | - 입학사정관제 도입 5년 성과와 발전과제 | 김병주(영남대) | |
16:40-17:00(’20) | - 입학사정관 전형 입학생들의 적응향상을 위한 추수지도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 이동혁(한국상담심리학회) | |
17:00-17:20(’20) | - 교육기회의 형평성에 미치는 입학사정관제도의 영향분석 | 김안나(한국교육사회학회) | |
17:20-17:30(’10) | (휴식) |
| |
17:30-17:50(’20) | - 입학사정관제의 성과:인지적, 정의적 성취 | 양명희(한국교육심리학회) | |
17:50-18:10(’20) | -입학사정관전형의 타당도와 신뢰성에 대한 분석 | 이호섭(한국교육평가학회) | |
18:10-18:30(’20) | -입학사정관제 도입이 고교 교육과정에 미친 영향 분석 | 김재춘(한국교육과정학회) | |
18:30-19:30(‘60) | 【만찬】 |
|
일차 | 시간 | 내용 | 비고 |
2일차 | 10:00-11:40(’100) | 【100분 토론】 ○입학사정관제가 나아갈 길 -입학사정관제 운영 성과, 한국형 입학사정관제 정착을 위한 과제, 대학․고교․학부모의 역할 등 논의 | 사회: 김무봉(동국대) 토론: 백순근(서울대), 오성근(대교협), 안상헌(경북대), 지은림(경희대), 김종우(성수고), 김도연(서울대), 이미혜(학부모), 양영유(중앙일보) |
11:40-13:00(’80) | 【오찬 및 휴식】 |
| |
13:00-13:50(‘50) | 【행사Ⅴ】 ○학부모가 직접 설명하는 입학사정관제 입학사정관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 받은 학부모 대표 강사가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춰 입학사정관 전형에 관해 설명, 관련 에피소드 소개 등 | 학부모 대표 강사 | |
13:50-14:00(’10) | 【휴식】 |
| |
14:00-17:00(’180) | 【부대 행사】 ○학부모․학생 대상 입학사정관 전형 진학상담 - 대상: 대교협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학생․학부모 225명 - 상담자 : 입학사정관제 입학생 30명 | Dream 멘토단 |
참고2 |
| 『DREAM 멘토단』개요 |
□“DREAM 멘토단”의 개념
◦ 입학사정관제로 진학한 학생들이 진로․진학 상담 및 멘토 활동 등을 통해 “중・고교 후배들이 소중한 꿈(DREAM)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것을 의미함
□“DREAM 멘토단”구성
◦입학사정관제로 진학한 학생들 30명(대표: 중앙대학교 김성현)
구분 | 성명 | 학교명 | 입학년도 |
| 구분 | 성명 | 학교명 | 입학년도 |
1 | 가톨릭대 | 문주윤 | 2012 |
| 16 | 아주대 | 이지혜 | 2010 |
2 | 건국대 | 김범준 | 2009 |
| 17 | 연세대 | 고인환 | 2011 |
3 | 박은경 | 2009 |
| 18 | 황윤경 | 2011 | ||
4 | 윤상훈 | 2011 |
| 19 | 서채리 | 2012 | ||
5 | 서울대 | 김도연 | 2011 |
| 20 | 이화여대 | 김선혜 | 2011 |
6 | 성균관대 | 김신혜 | 2011 |
| 21 | 이아름 | 2011 | |
7 | 문보현 | 2011 |
| 22 | 인하대 | 이승기 | 2011 | |
8 | 정유경 | 2011 |
| 23 | 중앙대 | 이루니 | 2011 | |
9 | 김지은 | 2012 |
| 24 | 진소라 | 2012 | ||
10 | 이수진 | 2012 |
| 25 | 한양대 | 김균도 | 2012 | |
11 | 인치헌 | 2012 |
| 26 | 박예희 | 2012 | ||
12 | 성신여대 | 민경인 | 2010 |
| 27 | 송보민 | 2012 | |
13 | 한희조 | 2010 |
| 28 | 안재원 | 2012 | ||
14 | 숙명여대 | 이수민 | 2011 |
| 29 | 윤태웅 | 2012 | |
15 | 이원경 | 2011 |
| 30 | 이승연 | 2012 |
□ 주요 활동 계획
◦ 대교협 홈페이지(http://uao.kcue.or.kr) “선배가 들려주는 입학사정관제” 상담 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상담
◦ 입학정보박람회 등을 통한 오프라인 상담
◦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입학사정관제 홍보 참여
◦ 입학사정관제로 진학한 학생들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 담당
◦ 학교별 동아리 활동, 네트워크 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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