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Nm=7-21(화) 10시 이후보도자료_SW중심사회를 위한 인재양성 추진계획[20150720153702595].hwp
교육부(부총리 황우여)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7월 21일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핵심개혁과제인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을 앞당기고 소프트웨어(이하 SW) 중심사회*에서의 주역인 SW인재 양성을 위해 「SW중심사회를 위한 인재양성 추진계획」을 보고하였다.
* SW중심사회는 SW가 혁신과 성장 그리고 가치창출의 중심이 되는 사회(’14.7.23일) |
□ 이번 대책은 교육부와 미래부가 공동으로 초중등 및 대학에 이르는 SW교육의 기본 틀을 마련하고, 대학 SW교육의 혁신을 추진코자 하는 것으로,
ㅇ ① 초중등 SW교육 본격 확산, ②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대학 SW교육 혁신, ③ 민관협력으로 친(親) SW문화확산 등 3대 분야 12개 과제를 중점 추진하여,
ㅇ 2020년까지 초․중등생에 대한 SW교육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SW로 구현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ㅇ 산업계의 수요*에 부응코자, 대학 재정지원사업의 활용과 ‘SW중심대학’ 운영 등을 통하여 2018년까지 SW 전문인력을 중점 양성하여 인력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SW기업 절반 이상(53.1%) 인력 확보 애로(SW산업협회, 554개 기업 실태조사, ’15년) |
□ 대책의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는, 미래사회를 위한 초중등 SW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해 초중등 SW교육 강화 방침 확정 이후 2018년부터인 초중등 SW교육 필수화에 대비한 구체적인 실행 과제들이다.
<초·중·고 2015교육과정 개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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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교육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SW로 구현하는 사고력 교육이며, 초중등 학생들에게 SW교육이란 쉬운 것이고, 스스로 즐겁게 익힐 수 있고, 몰입과정에서 저절로 심화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ㅇ (교사, 교재) 이를 위해 초중등 SW교육의 필수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교사의 SW교육 역량강화는 물론, 쉽고 재미있는 교재개발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육부와 미래부가 협력한다.
- 2018년까지 전체 초등교사의 30%인 6만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이 중 6천 명에 대해서는 SW심화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중학교 ’정보‘ 과목 교사 및 ’정보·컴퓨터‘ 자격증 보유 교사의 전체 인원인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화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 부족한 중학교 SW교사는 시․도교육청 협의를 거쳐 연차별로 확충하고, 교원양성기관의 예비 교사를 위한 교육도 시작한다.
* 중학교 정보교사(’14년) : 933명
- 문제해결력, 컴퓨팅사고력 개발과 학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교과서를 개발하여 보급하며, 초․중학교용 기초과정 보조교재는 교육부에서, 고등학교용 심화·융합 보조교재는 미래부에서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 ’15.9 교육과정 확정(시수, 교육내용 등) → ’16년 교과서 개발 → ’18년 적용 |
* (미래부) 시범적으로 초등학교, 중학교용 교재, 교사지도서 각 4종 개발
→ 고등학교용 및 융합·심화교재, 교사지도서 3종 추가 보급 예정(’16년, ’17년)
(교육부) 초등학교, 중학교 교재 및 교사지도서 각 1종개발·보급(’16년)
| <SW선도학교 보조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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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교육인프라 개선) 또한, 2018년부터 전체 초등학교·중학교에서 SW교육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컴퓨터, 통신망 등 학교 인프라 실태를 하반기에 전수 조사하고, 연차별 지원 계획을 마련한다.
ㅇ (SW선도학교 확대와 선도 교육청 지정) 우수 SW교육모델을 발굴하고 주변학교로 확산하기 위해 교육부의 SW교육 연구학교와 미래부의 SW교육 선도학교를 올해 말부터 양부처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 SW선도학교는 올해 160개 학교에서 2016년에는 5배 증가한 수준인 900개 학교로 대폭 확대한다.
- 2016년에는 SW교육 선도 교육청을 별도로 지정하여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SW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ㅇ (SW 심화과정) SW에 재능 있는 학생을 위한 심화교육과정도 확대된다.
- 내년부터 전체 중학교로 확대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통해 SW분야 진로교육이 강화된다. 기업 및 대학의 교육기부와 연계하여 SW기업과 대학교 SW관련 전공에 대한 진로탐색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중학교 SW진로교육 : (’16) 1,000개교 (중학교 30%) → (’20) 전체 중학교 |
- 또한, 학교내 활동을 통해 자기역량을 스스로 개발해서 SW에 심화될 수 있도록 SW동아리 지원도 시작한다. 2017년까지는 연구․선도학교를 중심으로 확대하고, 2020년에는 ‘1학교 1동아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 둘째,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창의적 SW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 SW교육의 혁신도 가속화된다.
ㅇ 우선, 대학 내 설치된 교양교육 전담기구 등을 활용*하여, 인문계 학생 등을 대상으로 대학 내 SW기초교육을 확대한다.
* 교양교육 전담기구 설치․운영 현황 : 4년제 대학 190교 중 158교(83.2%) |
ㅇ 또한, 대학 특성화사업, BK21 플러스, 공학교육인증제 등을 통해 SW전문인력*과 유망 신산업 분야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하며,
* 대학SW 특성화사업(’18년까지 11개, 매년 6천명), BK21 플러스(정보보호‧빅데이터 등 SW분야 22개 사업단, 석박사 700여 명), 기업과 공학교육인증대학 졸업생 채용 우대 협약(’15년 165개→ ’16년 180개) |
ㅇ 산학협력선도 대학 육성사업(LINC, ’12~’16),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를 통해 SW분야 기업과 대학간 산학협력을 강화한다.
* 컴퓨터(SW), 정보통신 등에 대한 산업계의 요구 분석(’16년) 및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설계 → 운영→ 운영성과’의 3개 영역 평가 실시(’17년) |
ㅇ 특히, 산업현장 수요에 기반하여 대학 SW교육의 근본적인 혁신을 선도하는 SW중심대학을 금년부터 본격 운영한다.
* ’15년 8개 대학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확대
- 사업공고(7월), SW중심대학선정(9월), 대학당 최장 6년, 연간 최대 20억원 지원 |
- SW중심대학에서는 대학 내 신규학과 설립 또는 유사학과 통폐합 등을 통해 혁신적인 교육체계와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구축하여, 모든 SW전공자에 대해 프로젝트 실습과 인턴십을 필수화하고, 실전 영어교육과 글로벌 교육을 대폭 강화한다.
- 아울러, 모든 비전공자에 대해서도 전공별 특성에 맞는 SW기초교육을 의무화하고, 대학별 인재선발 제도를 활용하여 SW특기자가 관련학과에 쉽게 입학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셋째, 민관이 합심하여 SW에 친근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ㅇ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SW교육 캠페인*을 추진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기회도 제공하는 한편,
(네이버) EBS와 함께 SW교육 영상 제작․배포, 'SW야 놀자' 캠페인 진행(’14~) (삼성전자)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통해 18년까지 4만명의 초중등 학생 교육(’13년~) (한국 MS) 초중등 학생 대상 We speak code 캠페인 진행 등(’14년~) |
ㅇ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만들어보는 ‘SW창의캠프’는 올해부터 1,500명 이상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확대된다.
* 전국 5대 권역 기초캠프 12회(7월~10월), 심화캠프 2회(12월) 개최 |
ㅇ 연말에는 미국 및 유럽의 코드주간을 벤치마킹하여 한국형 “SW교육주간”도 개최한다.
* ’15.6월에 시범 실시한 ‘소프트웨어야 놀자’ 주간에 1주일간 6만 8천명 참여 |
□ 교육부와 미래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민관합동 “SW교육위원회”를 운영하여 과제별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학교현장 지원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업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한편, 박근혜 정부 들어서 지난해 7월 “SW중심사회 원년선언” 등 SW중심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교육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는 물론, 민간이 합심하여 범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ㅇ SW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정부의 각종 제도 개선 노력과 대규모 투자유치 성공 사례 등으로 SW성과 창출이 본격화 되고 있다. (주요성과 별첨)
□ 황우여 교육부총리와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이번 대책은 가속화되고 있는 ‘SW가 중심인 사회’에 대비한 인재 양성의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
ㅇ 앞으로 전국의 초중등 학생들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SW교육의 확산과
ㅇ 대학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SW전문인력과 SW소양을 겸비한 융합인재를 양성하여 미래사회와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재양성에 더욱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붙임 1 |
| SW인재양성 주요내용 및 기대효과 |
□ SW인재양성을 위한 3대 분야 12개 주요과제
□ 기대효과
붙임 2 |
| SW정책 주요성과 |
SW가치 인식 확산 등 친 SW문화 조성
SW산업의 성장 모멘텀 마련
SW교육 저변확산과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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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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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중심사회를 위한 인재양성 추진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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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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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추진배경 1 Ⅱ. SW교육 중점 추진전략 2 Ⅲ.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SW교육 확산 3 Ⅳ.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대학 SW교육 혁신 9 Ⅴ. 민관협력으로 친(親) SW문화 확산 15 Ⅵ. 기대효과 및 추진일정 16 |
Ⅰ. 추진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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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정부들어 “SW중심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관계 부처, 민간이 합심하여 범국가적으로 노력 중
* SW중심사회 : SW가 혁신과 성장, 가치창출의 중심이 되는 사회
ㅇ 민관합동 ‘SW중심사회 실현 전략보고회’를 개최(‘14.7.23.)하여 SW중심사회를 위한 주요 정책들을 마련
* 미래부(SW중심사회 전략), 교육부(초중등 SW교육), 산업부(제조업 SW융합), 문체부(SW저작권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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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특히, 교육부․미래부, 민간이 협력하여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대한 SW교육 저변 확산의 기반을 마련
* 초·중등 SW교육 강화 방침 확정(’14.9.24., 교육부)
* 민간 : SW주니어아카데미(삼성전자), SW놀자 캠페인(네이버), SW교육 다큐(EBS) 등
□ 현재 SW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친(親) SW문화조성, SW산업 성장 및 SW에 대한 관심 등에 있어 변화가 본격화
* SW기업 경기실사 지수(BSI) : (’14년) 77.3 → (’15년) 101.7 (↑31.6%)(SW산업협회, 348개 기업조사, ’15.1.)
ㅇ SW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SW기업을 중심으로 투자유치 등 SW산업이 성장의 모멘텀에 접어듦
ㅇ 어린 학생들의 SW에 대한 관심 증가, 대학 SW학과 인기가 상승하는 등 SW교육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움
기존의 성과를 확산하고, SW중심사회로의 이행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SW교육에 대한 혁신이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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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SW교육 중점 추진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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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SW교육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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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필요성 |
□ 우리나라는 ICT 교육을 조기에 도입하여 ICT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나, 2000년대 말부터 초중등 학교의 ICT 교육 급감
* 정보교과군 이수율(중·고교, 교육통계연보) : ’00년 22.3% → ’06년 38.1% → ’12년 6.9%
ㅇ 또한, 그간의 교육과정이 ICT 활용 위주로 구성되어 컴퓨팅 사고력에 기반한 SW교육은 부족
□ 반면, 세계 주요국은 초중등 SW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 정규 교육과정을 활용하여 컴퓨팅 사고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경쟁 중
< 세계 주요국의 SW인재양성 사례 >
국가 | 주요내용 | 국가 | 주요내용 | |
(미국) | ․워싱턴, 텍사스, 켄터키 등은 고등학교 제2 외국어 대신 coding 선택 |
(프랑스) | ․’16년 9월 신학기부터 SW를 중학교 정규 과목화 | |
(영국) | ․’14.9월부터 초․중등학교 정규 교과과정에 SW 필수 교육 포함 |
(이스라엘) | ․’94년부터 SW과목을 정규과목에 포함 |
□ 이번 정부 들어, 창의인재 양성을 통한 21세기 디지털 창조경제 시대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SW교육 활성화 정책 추진 중
ㅇ 「SW중심사회 실현전략」內 SW교육 활성화 방안 발표(‘14.7월)
ㅇ ‘초중등 SW교육 강화 방안’ 발표(「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개편안」, ’14.9월)
ㅇ ‘SW 교육 운영 지침’ 개발 및 보급(‘15.2월)
□ 초중등 학교 SW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SW연구학교(교육부), SW선도학교(미래부) 등 시범사업 도입
ㅇ 교사의 전문성 향상, 인프라 개선을 통해 필수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우수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입체적 지원 확대 필요
◈ 미래부-교육부 및 기업, 대학 등 사회 전반의 협력을 통해 초중등 SW교육 확산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 필요 |
2 |
| 핵심 추진과제 |
◈ (‘15년~’18년) 중학교는 ‘17년까지, 초등학교는 ’18년까지 SW교육 필수화를 위한 기반 마련 ◈ (‘18년 이후) 정규 교과과목 및 그 외 방과후학교, 창의적 체험 활동 및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SW교육 저변 확대 <초·중·고 2015교육과정 개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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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018년 SW교육 필수화 기반 마련 |
□ 교원의 SW 교육역량 제고 및 교원 확보
ㅇ 초등 현직교사 및 중등 ‘정보’교과 담당 교사 중심으로 전문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시행
※ 연수교재 개발, 강사 보급 및 사이버 연수 과정 제작 등을 미래부(창의재단)․교육부(KERIS)․네이버․삼성 공동 추진
- (초등) 약 6,000여명의 교원(초등학교 1개교당 1명)을 대상으로 SW 심화 연수를 실시하여 핵심교원으로 양성
※ 전체교원의 30%(약 6만명)까지 SW교육 직무연수 확대(’18년)
- (중등) 중등 ‘정보’과목 및 ‘정보․컴퓨터’ 자격증 소지 전체 교사를 대상으로 SW 심화 연수 및 교원 확충
※ 현재 중학교 ‘정보․컴퓨터’ 자격증 소지 전체 교원은 1,739명이며, 이 중 ‘정보’ 과목 담당 교사는 933명(부족인원은 시․도교육청 협의를 통해 연차별로 확충)
ㅇ 교원 양성에 필요한 SW 교육과정 콘텐츠 개발 보급, 예비교원 대상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16~)
※ 예비교원 대상 해커톤 대회 개최, SW교육봉사 등을 통해 실무 경험 강화
- 초등교원 양성과정의 전공과목 中 초등컴퓨터교육 과목 등에 SW 교육 관련 사항이 포함('17학년도~)
※ 교육과정 내용 개발 등(’16) → 교육과정 반영 및 교육(’17~’18)
□ 쉽고 재미있는 교과서 개발 및 콘텐츠 보급
ㅇ 문제해결력· 컴퓨팅 사고력 개발 중심, 학생 체험중심의 교과서를 개발하여 보급
※ 2015 개정 교육과정 확정(’15.9) → 교과서 개발(’16) → 교육과정 적용(’18~)
※ 서책 및 다양한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참고하여 디지털교과서 개발여부 검토(‘16)
ㅇ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한 모듈형 워크북 교재 개발·보급(’16~)
※ 초등학생 34차시, 중학생 68차시(교사용 지도서 포함)
ㅇ 블럭형 코딩 프로그램*처럼 쉽게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연구·선도학교 중심으로 확대 추진(’16~)
* ‘스크래치’, ‘엔트리’ 등 명령어를 레고블럭처럼 끼워 맞추어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교육용 도구
ㅇ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수준별 온라인 SW교육 콘텐츠 개발·보급(‘14.9월~)
※ 입문자용 초급 콘텐츠(’15) → 민간 콘텐츠 연계, 수준별 코스 제공(’16~’17) → 글로벌화(’18~)
□ SW교육 인프라 단계적 확충
ㅇ 학교 현장의 낙후된 SW교육용 기자재 및 유무선 망 등 교육환경 실태를 전수조사*하여 연차별 세부 지원방안 마련 추진
※ 교육통계 및 정보화수준 측정조사 지표를 개선하여 전수조사 실시('15.하반기)
2 |
| 우수교육모델 창출 및 확산 |
□ SW교육 선도교육청 지정․운영
ㅇ SW운영 선도교육청을 지정하여, 미래부․교육부․교육청, 대학․민간 기업간 MOU를 체결하고 해당지역 전체 초․중학교에 SW교육 실시(’16.상)
- 정규교과․창의적체험활동․방과후학교 등을 연계하여 다양한 콘텐츠 지원 및 체계적 교원연수를 실시하여 성공적인 SW 선도 모델 창출
□ SW 우수학교 모델 창출․확산
ㅇ ’18년 필수화에 대비, SW교육 연구‧선도학교 공동 운영(’15~‘17)을 통해 우수학교 모델 개발 및 일반학교 확산
- ’16년부터 「SW교육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연차적 확대
※ 우수사례 공동발표회, 성과측정도구 공동 개발 등을 통해 운영 내실화
< SW교육 연구 및 선도학교 확대 계획 >
| 2015년 | 2016년 |
SW 연구학교(교육부) | 68 | 68 |
SW 선도학교*(교육부·미래부) | 160 | 900 |
합 계(초중고 전체학교 대비) | 228 (2%) | 968 (8%) |
* 교육부, 미래부 각각 50% 매칭 지원
□ 자유학기제 연계 SW교육확대
ㅇ 중학교 자유학기제 내 “진로탐색 활동”, “주제선택활동” 등에 활용할 수 있는 SW 프로그램 개발・보급(‘16~)
ㅇ SW 기업 견학프로그램, 지역 대학내 SW운영 학과방문 실습, SW 유명인사 원격영상 진로 멘토링 참여 등 추진
※ 자유학기제 : (’15) 2,551교(중학교 80%) → (’16) 3,204교(중학교 100%)
- SW교육 연계 목표 : (’16) 1,000개교(중학교 30%) → (’20) 전체 중학교
□ SW 동아리·교과연구회 등 학생․교원의 자발적 활동 지원
ㅇ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SW동아리(프로그램 개발 등) 활동을 권장하여 자발적인 학습동기 부여
※ ’17년까지 연구․선도학교를 중심으로 확대하고, ’20년까지 1학교 1동아리 육성
ㅇ 선도적으로 SW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교사들의 자발적 연구활동을 지원하여, 현장 파급력 제고 및 교원 연수인력 등으로 활용
※ SW 교과연구회 250팀 지원(’16년~)
3 |
| SW 우수 인재 발굴・지원 |
□ 산업맞춤형 조기인재 양성을 위한 SW 마이스터고 확대
ㅇ 산학협력 기반의 SW 몰입교육 과정 운영 및 우수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SW 마이스터고 확대 지정 추진
※ (’15) 대덕 SW마이스터고 개교(학년별 80명) → (’16) 대구SW고 개교 예정 (학년별 60명) → (’17) 1개교 추가 개교
□ 정보통신분야 특성화고-전문대 연계교육 실시
ㅇ 특성화고와 전문대학 교육과정을 통합하여 집중교육(5년)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Uni-Tech 사업단에 정보통신분야 선정 추진
※ 기반기술, 정보통신, 유망서비스 분야 중심 16개 사업단 선정(’15.7월 예정)
□ 미래 사회를 선도할 SW 영재 발굴 지원
ㅇ 정보·과학 영재교육원, 시․도별 정보영재학급, 과학고·영재고의 SW교육 심화 프로그램 개발․보급(‘16~)
ㅇ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UP) 참여 대학 중 컴퓨터 과학 등 운영 학과에 초중등 SW 교육과 연계 교육프로그램 지원
※ 대교협과 UP 참여 협약을 체결한 78개 대학 중 13개 대학에서 45개 교과(컴퓨터과학, 미적분학, 물리학 등) 운영(’15. 여름방학)
4 |
| 민간 참여 활성화 및 글로벌 교류 활성화 |
□ 민간기업 및 대학의 교육기부 활성화
ㅇ 민간기업 협력을 통해 SW교육 관련 콘텐츠 제작․보급 및 체험교육 확대
※ (네이버) EBS와 함께 SW교육 동영상 제작․배포, 'SW야 놀자' 캠페인 진행(’14~)
※ (삼성전자)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통해 18년까지 4만명의 초중등 학생 교육(’13년~)
ㅇ SW중심대학, CK, BK21, LINC 등 재정사업 참여대학 SW 관련학과의 우수교원 및 학생 자원을 활용해 인근 초중등학교 내 멘토링 실시 유도
□ 글로벌 협력을 통한 SW교육 교류 활성화
ㅇ “글로벌 SW교육 포럼(가칭)” 개최를 통해 영국, 미국, 이스라엘 등 SW교육 선진국과의 교류 확대(’16~)
※ SW교육 노하우 공유, 공동 교원 워크숍 등 진행
ㅇ 공적개발원조(ODA) 및 수출 지원을 통해 국내 SW교육정책과 관련 기업들의 해외진출 추진
※ 개도국 공무원 초청 연수과정에 SW교육 정책 반영추진(’15. 하반기)
※ 국산 SW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교육 기자재의 해외 진출 계기 마련
< 글로벌 교류 사례 >
SW교육 네트워크 | 교육기업 해외진출 |
․(영국) 영국 BCS와 한국과학창의재단 SW교육 분야 MOU 체결 한영 공동학술대회 및 워크샵 개최('15.8월)
․(Digital 5) 전자정부 네트워크(영국, 한국, 이스라엘, 에스토니아, 뉴질랜드)를 통한 SW교육정책 공유 | ․(교육 프로그램) KAIST 엔트리 프로그램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대학 SW교육 과정 지원(’15.3월)
․(콘텐츠) 네이버 SW야놀자 교육 콘텐츠 ODA형식으로 개도국 지원(’15.7월)
․(교구) SKT SW교육 솔루션 브라질 900만불 수출계약(’15.4월) |
Ⅳ.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대학 SW교육 혁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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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필요성 |
□ 세계 주요국에서는 SW중심사회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경쟁중
ㅇ 중국에서는 SW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00년부터 SW시범학원(NPSS)을 설립*하여, 고급․실무형 SW인력을 양성
* 총 37개소(재학생 약 6.4만명) 운영, 국내외 기업이 교수진 구성, 교과과정 개발․운영, 인턴십 등에 적극 참여, 실습 및 Bilingual 교육 중시
ㅇ 해외 주요대학에서도 글로벌 수요를 반영한 SW교육 혁신*이 추진되고, SW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와 관심이 증가
* 스탠포드大 : 글로벌 수요 기반 세부 전공트랙(8개) 운영, 실습 프로젝트 의무화
** 하버드大 : SW기초과정(CS50)이 학생 12%가 신청한 최고 인기 강의로 선정(’14년)
□ 반면, 국내에서는 SW인력의 양적․질적 부족 상황이 지속
ㅇ 고급 SW전문인력 부족과 SW융합인력 수요 증가*로 인해 국내 기업들은 여전히 SW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호소
* SW전문인력 수급전망(’15년, 직능원) : ’14~’18년 중․고급인력 1.1만명 부족5대 SW융합분야 인력수요(’15년, 직능원) : ’18년까지 약 3.5만명
ㅇ 산업계 수요와 대학 SW교육 간 괴리로 인해 일부 기업은 대학과의 협약 등을 통해 SW인력 확보에 노력
* 삼성전자 : 총 26개 대학 SW관련학과(대학별 20명 내외)와 협약, 필수과목(13개) 이수 및 자체 SW검정시험 통과 시, 우선 채용
ㅇ 최근 일부 대학에서 자발적 SW교육 혁신도 진행중*이나, 국내 인력수급 여건을 개선하기에는 역부족
* SW 개발, 발명 특허, 벤처창업 등 특정분야 영재 약 20명 선발예정(’17년, KAIST)전체 신입생 대상 SW교육 필수화(’15년, 국민대 / ’16년, 연세대)
2 |
| 핵심 추진과제 |
1 |
| SW기초교육 강화 및 융합교육을 통한 저변 확대 |
□ 대학 내 SW기초교육 저변 확대
ㅇ 대학 내 설치된 교양교육 전담기구를 활용하여 비전공자 대상 SW기초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SW 복수전공 등 활성화 유도
* 교양교육 전담기구 설치․운영 현황 : 4년제 대학 190교 중 158교(83.2%)
【대학 SW기초교육 운영 사례】 ▸ (국민대 SW 코딩교육 의무화) 2015학년도부터 SW 코딩 교육을 전 학과 1학년 교양 필수과목 및 졸업요건으로 지정․운영(전공별 난이도 차등 운영) ▸ (중앙대 이중전공제도) 인문대학*의 일부 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제2전공으로서 SW 교육을 8학기 간 이수하도록 하여 특성화된 SW 지식 습득 지원 * 제1전공(국문과, 영문과, 철학과, 역사학과)+제2전공(SW 전공, IT 콘텐츠 전공) |
□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SW교육 등 융합교육 유도
ㅇ 인문학 전공학생 대상으로 졸업후 진출분야에 필요한 특화된 SW 이해 교육 및 기초 코딩교육 등 실시 유도
ㅇ 대학이 인문학과 SW 등 타학문과 결합한 융합전공 교육과정 운영 및 SW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유도
2 |
| 양질의 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공교육 강화 |
□ 대학특성화를 통한 SW전문인력 양성
ㅇ SW 분야의 대학 특성화(’14~’18년까지 5년간 약 3만명 양성)를 통해 SW 전공 교육을 강화하여 전문 역량을 갖춘 특화된 인재 양성
* 대학 특성화(CK) 사업 SW 분야 특성화 : ’18년까지 11개 사업단(700억)의 특화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지원으로 SW 인재를 매년 6,000명 양성
** 예) 한양대 ‘수요지향형 창조․융합형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575명)
ㅇ SW 산업에 강점이 있는 지역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산업에 필요한 SW 전문인력 공동으로 양성
*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 SW 분야 2개 컨소시엄(’15년 30억원, ’14~’18년)
【사례 : 지역선도대학 SW분야 컨소시엄】
구 분 | 대구 | 충북 |
컨소시엄 | SW 협력 클러스터 구축 및 인력양성 | 창조경제 글로벌 정보콘텐츠 SW 인재양성 |
대학 | 경북대, 금오공대, 한동대, 계명대, 경운대 | 충북대, 교통대, 공주대, 배재대, 교원대 |
주요내용 | ․공동 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교수 교류 확대 ․학점 교류, 실험실 공동 이용, 위원회 구성 운영 등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 ․SW 분야 우수인재 공동 유치 ․우수 교육과정, 성과, 학점 공유 등 선도모델 상호 전파 확대 ․충청권 산업계 요구 교육과정 반영 |
ㅇ 중장기 인력수급전망을 구체화하여 대학에 제공하고, SW 학과증원 필요시 지역 여건에 따라 정원 조정 유도
□ 공과대학내 프로그래밍 교육 확대
ㅇ “공학교육인증”을 받는 대학의 비율을 확대(’15. 36% → ’18. 70%)하여 공과대학 졸업생의 프로그래밍 능력 제고
* 공학교육인증대학의 경우 졸업요건으로 프로그래밍 능력 의무화(인증 필수 과목) : 전국 컴퓨터공학과 140개 중 51개에서 인증(약 36%), 인증 졸업자 3,754명(’14)
ㅇ 공학교육인증제와 정부 재정지원 사업을 연계하고, 민간 활용 활성화
- 교육부 관련 신규 재정지원사업 추진시 인증대학에 가점 부여
- 민간기업과의 공학교육인증대학 졸업생 채용 우대 협약 체결* 추진
* 협약 체결 기업 수 : ('15년)165개 → ('16년)180개 → ('18년)200개
ㅇ ’15년 공학교육혁신센터 신규 지정시 인증대학에 가점을 부여(산업부)하고, 미래부 기술사제도와 공학교육인증제도 연계(미래부)*
* 공학교육 인증학과 졸업시 기(술)사 자격 부여, 1차 시험 면제 등 검토
□ SW산업계가 요구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ㅇ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 사업* 추진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산학협력중계센터간 연계를 통해 SW 기술지원, 사업화 협력 실시
※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12~’16년, ’15년 예산 2,240억원)
ㅇ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SW분야 장기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 활성화 등을 실시하여 SW분야 지역인재 육성 선도
- 대학내 현장실습 지원센터 설치, SW 업체에서 4주이상 실습시 학점 부여 등 현장실무경험 체득 지원
-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15.9월)를 통해 우수 SW의 상품화를 지원하고 캡스톤디자인 이수학생 수 등을 연차평가 성과지표에 반영
ㅇ SW분야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를 통해 핵심 직무역량, 필수교과목 등을 제시하여 교육과정 개선을 유도
* 컴퓨터(SW), 정보통신 등에 대한 산업계의 요구 분석(’16년) 및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설계 → 운영→ 운영성과’의 3개 영역 평가 실시(’17년)
- 평가결과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 시 활용
3 |
| SW 산업을 선도하는 고급 연구인력 양성 |
□ 소프트웨어 산업현장에 적합한 실무형 석․박사급 인재 양성
ㅇ 정보보호·빅데이터 등 SW기반 유망 신산업 분야에 대한 고급연구인력 육성 지속 지원
* BK21 플러스 : 정보보호․빅데이터 등 SW분야 22개 사업단(팀)에 지원(참여교수 141명, 석사과정생 467명, 박사과정생 240명, 신진연구인력 39명)
ㅇ BK21 플러스 중간평가*시(‘15) 논문외에도 국제컨퍼런스 및 구두 발표 실적 등을 인정하여 SW 우수 연구 인력 양성 기반 마련
* 학문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평가개선안 마련(’14.11) 및 중간평가 공고(’15.5)
□ 글로벌 역량을 갖춘 SW인재양성 기반 구축
ㅇ 한․미 연수(WEST) 프로그램 및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등 해외인턴 선발시 SW분야 전공자 가점 부여 등 우대방안 검토
4 |
| 대학 SW교육 혁신 선도모델로서 SW중심대학 운영 |
◈ 미래부의 소규모 대학 SW교육 지원사업을 SW중심대학으로 통합하여,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대학차원의 교육혁신을 지원
|
□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과과정 전면 개편
ㅇ 신규학과 신설․유사학과 통폐합 등 산업계 요구를 반영한 별도의 교육체계 구축 또는 기존 학과의 혁신적 개편 지원
- 산업현장의 요구에 맞는 실전적 교육 및 실습지도가 가능하고,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교수진 구성 추진
* 다양한 교수 임용제도 활용(강의전담, 산학협력 교수 등), 고용 안정성 보장 등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ㅇ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과과정을 마련하여, 이론․형식 위주 교육을 문제해결형 교과과정 중심으로 전면 개편*
* SW중심대학 내 대학․기업 합동 교과과정 혁신위원회 구성․운영
ㅇ 모든 SW전공자는 참여기업이 제시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문제해결형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참여
- 프로젝트 수행 후, 참여기업에서 장기 인턴십 프로그램(6개월 이상) 등을 통해 실무경험을 습득하고, 졸업 후 채용과도 연계
ㅇ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SW인재양성 프로그램 확대
- 해외 선진 기업 또는 대학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해외 인턴십․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실전적 영어교육 대폭 강화**
* 해외 교육 프로그램 상호 활용, 공동 교육거점 마련(’15년, 美 퍼듀대)
** (예) 실전 영어교과 이수 의무화, Bilingual교육 실시 등
□ 타 전공지식과 SW소양을 겸비한 융합인재 양성
ㅇ 인문, 사회 등 타 계열 신입생들을 위한 SW기초교육 의무화
- 전공별(인문/사회/공학 등) 특성을 반영하여 교육내용과 실습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난이도를 조정
- SW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컴퓨터 과학의 원리를 활용하여 문제를 분석․해결하는 ‘Computational Thinking’ 역량 제고
- SW를 활용하여 각 전공분야에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실제로 체험하는 프로그래밍 실습교육 실시
* (예) 프로그래밍 기초, 학생 수준별 Data 구조, 알고리즘 기초 교육 등
ㅇ SW기초교육을 거쳐 심화과정을 희망하는 비전공자가 참여가능한 대학별 특화된 SW융합교육과정(연계 또는 복수전공) 운영 의무화
< 비전공자 대상 SW교육 사례 >
연세대 CT(Computational Thinking) 교육 | 강원대 빅데이터 분석 연계전공 |
․(개요) 컴퓨터 과학의 원리를 활용해 문제를 분석, 단계별로 풀어가는 사고 교육 ․(대상) ’16년 신입생(4천여명) 전원 ․(주요내용) 기능적인 코딩에 앞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사고력 향상 중심 | ․(개요) 빅데이터 분석 센터 및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하는 인재양성 플랫폼 운영 ․(참여) ’15년 130명(경영학 등 18개 전공자 참여) ․(현황) 기후, 안전 등 다양한 데이터 분석 활용, 동계 올림픽 추진위원회와 협력 |
□ 인재선발․교수평가 개선 및 SW가치 확산 지원
ㅇ SW분야에 재능과 창의성을 가진 SW특기자들이 SW관련학과에 쉽게 입학할 수 있도록 유도
* KAIST : SW 개발, 발명 특허, 벤처창업 등 특정분야 영재 약 20명 선발예정(’17년)
** ’18학년도 이후 SW중심대학부터 도입․확대 추진
ㅇ 교수평가 시 기존 평가방식(SCI 논문실적 등)에서 벗어나 SW교육에 대한 기여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예 : 오픈소스 SW기여실적 등)
ㅇ SW선도학교 등 인근 초․중등학교와 연계, SW전공생 일일특강 및 대학 내 실습실을 활용한 청소년 SW캠프 개최
Ⅴ. 민관협력으로 친(親) SW문화 확산 |
|
미래부, 교육부 공동으로 민관합동 “SW교육위원회”를 운영하여 과제별 이행 사항 점검 및 민관과의 협력체계 강화(’15.7월~)
ㅇ 광역별 대학・기업・전문가가 참여하는 “SW교육지원단”을 구성하여, 초중등학교 SW 전문 컨설팅 및 멘토링 실시(’16~)
방송매체를 활용한 SW 홍보추진
ㅇ SW분야 성공한 CEO 이야기를 드라마 형식의 다큐*로 제작·방영하여 청년들의 도전정신을 고취
* MBC 다큐프라임 “세상을 바꾸는 힘, SW” (’15.7.24(금) 방영)
* KBS 제작, (가제) 갤러그의 후예들, 총 8부작(회당 50분)
ㅇ 초중등 학생 대상 SW의 중요성과 원리 등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 제작․방영(’15.9~12월)
* 네이버-EBS 공동제작 SW미니다큐(5분, 20편) 및 교육방송(20분, 20편)
SW교육 관련 체험기회 확대
ㅇ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행사인 SW창의캠프 운영
* 연간 지원계획 : 전국 5대 권역, 1,500명 이상 참여(’15~)
ㅇ SW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참여가 저조한 여학생을 위한 행사 개최
* ‘여성 SW주간(SW Welcome Girls!)’ 운영 : 여학생 SW체험캠프, 여성 IT인 토크쇼 등 진행(’15.8.)
SW교육 캠페인 개최
ㅇ 전국민 체험중심의 SW교육 캠페인 ‘SW 교육 주간(Code Week)’ 개최
* 12월 1째주 SW주간을 확대하여 민관의 온·오프라인 SW교육 행사 동시 개최
< 국내외 코딩 주간 사례 >
•(미국) 컴퓨터과학 교육 주간 행사(’13.12.9~15) - 민간 비영리단체 Code.org 개최, 오바마 대통령 SW교육 참여 독려
•(한국) 온라인 SW야 놀자 주간(’15.6.13~21) - 1주일간 68,092명이 참여하여 24,707명이 미션 완료(36.3%) |
Ⅵ. 기대효과 및 추진일정 |
|
□ 기대효과
□ 주요과제 추진일정
과 제 명 | 추진일정 | 소관부처 | |
[초중등 SW교육] | |||
SW필수교과운영기반마련 | ㅇ 교원 역량 제고 및 확보 | ‘15년~’17년 | 교육부·미래부 |
ㅇ 교과서 개발 | ‘16년 | 교육부 | |
우수교육모델창출 및 확산 | ㅇ SW교육 선도교육청 지정·운영 | ‘16년~’17년 | 교육부 |
ㅇ SW우수학교 모델 창출 | ‘14년~’17년 | 교육부·미래부 | |
SW우수 인재 발굴 지원 | ㅇ SW마이스터고 확대 | ‘15년~’17년 | 교육부·미래부 |
ㅇ SW영재 발굴 지원 | ‘15년 | 미래부 | |
[대학 SW교육] | |||
기초교육 및융합교육 확대 | ㅇ 인문기반 융합전공 확대 | ‘16.上 | 교육부 |
전공교육 강화 및 고급인력 양성 | ㅇ 대학 특성화 지원 | 계속 | 교육부 |
ㅇ WEST 프로그램 SW전공자 우대 선발 | ‘15.下 | 교육부 | |
SW중심대학운영 | ㅇ SW중심대학 선정 | ‘15.下 | 미래부 |
ㅇ 해외 인턴십․교육거점 운영 | ‘15.下 | 미래부 | |
ㅇ 비전공자 SW교육 의무화 | ‘16.上 | 미래부 | |
[민관협력으로 친(親) SW문화 확산] | |||
민관합동 “SW교육위원회”를 운영 | ‘15.下 | 교육부·미래부 | |
방송매체를 활용한 SW 홍보추진 | ‘15.下 | 미래부 | |
SW교육 관련 체험기회 확대 | ‘15.下 | 미래부 | |
SW교육 캠페인 개최 | ‘15.12월 | 미래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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