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동네 할머니들 시

조은아빠9 2013. 11. 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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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할머니들 시]

지난 금요일 동네 축제를 했습니다. 이때 동네 할머니들에게 시를 받아 동네 엄마들이 손글씨로 써서 전시회를 했습니다. 시는 관념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삶에서 나온다는 생각이, 누구나의 삶은 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갑자기 보고싶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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