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15개 대학 2017학년도 대입전형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2015. 7. 23)
고교교육 정상화에 역행하는 대입전형을 운영하는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는 2017학년도 시행계획을 즉시 시정하십시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교육부의 대입 전형 개선 방향인 △특기자전형‧논술전형 축소, △학생부위주 전형의 정상적 운영,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 완화에 대한 대학의 반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이를 7기준으로 세분하여 2017학년도 시행 계획을 분석함. ▲ 그 결과, 학교교육 중심으로 전형을 우수하게 운영하는 상위 3개 대학으로 한양대, 서울시립대, 서울대를 선정하였으며, 이에 역행하는 하위 대학으로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를 선정하였음. △제1기준 ‘특기자 전형 모집비율’에서는 연세대 33.7%, 고려대 18.8%, 서강대 10.2%로 학교교육 중심의 전형 운영에 역..
2015. 7. 28.
2015 수학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학교 수학교육 관련 설문조사 결과보도(2015.07.22.)
수학을 포기한 수포자 전국 실태 최초 확인! -초등 36.5%, 중학 46.2%, 고등 59.7% 수학 포기자로 드러나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과 박홍근 국회의원은 2015 수학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학교 수학교육 관련 학생·교사 인식조사를 실시함. ▲ 전국 총 9,022명(전국 초등 6 학년 2,229명, 중학 3학년 2,755명, 고등 3학년 2,735명과 현직 초등과 중등수학교사 1,302명/초등 75개교, 중 94개교, 고 91개교 총 260개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7일부터 21일까지 총 15일간 진행. ▲ 조사 결과, 초등학생 36.5%, 중학생 46.2%, 고등학생 59.7%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이하 ‘수포자’)으로 집계 되어, 처음으로 수포자 비율이 수치로 파악됨. ▲ ..
2015.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