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서울·경기지역 학부모 등 8,617명 대상 조기영어교육 실태 및 인식조사 결과보도(2014.10.15.)
만 3세 유아들의 영어 교육 시작 시기가 10년 전에 비해 11배로 폭증해 영어 조기 교육의 실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유은혜 의원실이 공동으로 ‘서울·경기 지역의 학부모, 유치원 원장 및 교사, 초등학교 교사 등 8,617명을 대상으로 조기영어교육 인식 및 현황’조사 결과 실시. ▲ 조사 결과, 매년 영어교육 시작 시기가 급격히 낮아지고 있으며(고등학생은 초3, 중학생은 초1, 초등학생은 만 5세, 유치원생은 만3세), 만3세에 영어를 시작한 비율이 10년 전에 비해 11배에 달하는 등, 조기영어교육 현실이 매우 심화되고 있음. ▲ 그러나 정작 부모들은 자녀의 연령이 높을수록 조기영어교육에 찬성하는 의견이 낮아져, 자녀의 영유아 시기를 지나온 학부모들은 조기 영어에 별 의의..
2014.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