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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43

[좋은교사운동] 교육청 혁신에 대한 5회 연속 집중 토론회 개최 “학교 혁신을 위한 교육청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 학교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깊다. 그 불신의 상당 부분은 학교의 관료주의를 향해 있다. 그러나 학교의 관료주의는 상당 부분 학교를 관리하는 상급 관청인 교육청과 교육부로부터 기인한다. 단위학교가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갖추어가기 위해서는 교육청의 혁신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 이에 교육청의 혁신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탐색하고자 한다. 교육청에서 생산하는 수많은 공문들이 과연 얼마나 쓸데 있는 것인지, 교육지원청은 학교를 지원하는 것인지, 교육청의 전문직은 전문적인지, 교육청의 비리 문제는 어떻게 발생되는지,교육부와 교육청의 올바른 자리매김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깊이 있게 고찰하고, 교육청 혁신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2014. 7. 4.
‘채용시장 학력·학벌 차별 실태 파악 및 대안 마련’ 5회 연속 토론회 중 4차 토론회 결과보도(2014.07.03.) 공무원 공채, 여전히 계층적 다양성반영하기 위한 제도 개선 필요해...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약칭‘사교육걱정’)은 지난 6월 24일(화)에 ‘채용시장 학력·학벌 차별 실태 파악 및 대안 마련’을 위한 5회 연속 토론회 중 제4차로 ‘공무원 채용시장에서 학력·학벌 차별 실태를 점검한다.’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함. ▲ 공무원 공채의 경우 각종 할당제 및 무자료(Blind)면접, 나이제한 철폐 등의 다양한 항목으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도들을 하고 있음. ▲ 그러나 5급 공채, 사법시험의 경우에 여전히 특정 대학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높고, 고위공무원도 또한 특정 대학 출신비율이 높음. ▲ 공무원 시험과목 개편, 수직적 계층구조 축소, 채용 및 승진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도입하는 방법 등을 통.. 2014. 7. 4.
서울과학고등학교(과학영재학교) 2015학년도 신입생 합격예정자 발표  서울과학고등학교(교장 최병수)는 2015학년도 신입생 합격예정자를 발표하였다. 단일전형으로 실시된 올해 입학전형에서 정원 외 10명을 포함하여 총 130명을 선발하였다. ▣ 서울과학고등학교는 7월 1일(화) 2015학년도 신입생 합격예정자 130명(정원 외 10명 포함)을 발표하였다. 이날 발표된 최종합격자는 1,480명의 지원자 중에서 3단계 전형을 통해 선발되었다. ▣ 서울과학고등학교는 올해 인성, 리더십, 영재성, 창의성, 융합적 사고력 평가를 중심으로 입학전형을 진행하였다. ○ 1단계 전형은 관찰소견서,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의 학생기록물을 토대로 지원자의 인성과 영재성을 평가하였으며, ○ 2단계 전형은 영재성과 창의성을 비롯하여 다양한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융합적 사고 능력, 창의적 .. 2014. 7. 4.